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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출산율 반등을 꿈꾸는 비합리적인 낙관 2023-12-22 17:42:48
평균(73%)에 한참 못 미쳤다. 조사 대상 32개국 가운데 한국보다 행복 수준이 낮은 국가는 헝가리뿐이었다. 조사에 포함된 선진국의 행복 수준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의 상관관계를 비교해 봤다. 행복 수준이 평균 이상인 호주(1.7명), 미국(1.7명), 프랑스(1.76명) 등은...
"살려주세요, 아내 유품이"…70대 노인, 가방 찾았다 2023-12-22 05:55:33
"제발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 글을 붙인 고모(76)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가방에 있던 USB에는 2년 전 곁을 떠난 아내의 생전 사진과 영상, 장례식장과 산소 사진이 모두 들어 있다"며 "정말 소중한 물건인 만큼 꼭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고씨와 49년을 함께 지낸 그의 아내는 유방암에 걸려 투병 생활을...
1분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2000만원 배상하라" 2023-12-19 10:34:02
나왔다고 한다. 한 학생은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73점을 받았지만, 수능에서는 48점을 받았다. 다른 학생은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았는데, 이번에 3등급으로 추락했다. 올해 수능 국어는 지난해보다 훨씬 어려운 '불수능'으로 평가받는다. 법무법인 명진 대표 김우석 변호사는 "3년 전에...
1분 30초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수험생들 "인당 2000만원 배상" 2023-12-19 10:21:47
모의고사에서 국어 73점을 받았지만, 수능에서는 48점을 받았다. 다른 학생은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았는데, 이번에 3등급으로 추락했다. 올해 수능 국어는 지난해보다 훨씬 어려운 '불수능'으로 평가받는다. 법무법인 명진 대표 김우석 변호사는 "3년 전에 타종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교육부는...
[토요칼럼] 민생은 모르겠고, 나는 당선되고 싶어 2023-12-15 17:53:59
73만1400명에서 올 6월 말 77만7200명으로 6.3% 늘었다. 인터넷 대출 중개 사이트에는 대부업체에 불과 10만원, 20만원을 빌릴 수 있느냐고 문의하는 글이 즐비하다. 소액이라도 대출받지 못하면 당장 생계를 위협받는 사람들이다. MZ세대 사이에서는 ‘점심은 삼각김밥과 콜라, 저녁은 초코파이랑 컵라면으로 때웠다’는...
[2023결산] 글로벌 경기침체·공급망 대격변…산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2023-12-15 07:11:19
수출 통제, 희토류 수출 보고 의무화에 이어 흑연의 수출 제한에 나섰다. 글로벌 메탈·광산 시장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동력 배터리 제조용 광물에 대한 중국의 점유율은 흑연 70%, 망간 95%, 코발트 73%, 리튬 67%, 니켈 63% 등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올해 물류업계 최대 관심사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
SBS 시사 교양 잘나가네…'고래와나'부터 '그알'·'희망TV'·'꼬꼬무까지' 2023-12-14 06:35:14
SBS '희망 TV-정전 70주년 특집'은 제15회 기독언론대상 나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방송된 'SBS 희망TV-정전 70주년 특집'은 73년 전 한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22개국 195만 7733명의 참전용사를 다시 기억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제작됐다....
유태오 출연 '패스트 라이브즈'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 2023-12-12 10:11:39
1월 제39회 선댄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된 후 단숨에 화제작으로 급부상한 '패스트 라이브즈'는 곧이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의심할 여지없이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오스카 시상식 유력한 경쟁작”(더 타임즈)이라는 극찬 속에 일찌감치...
강만수 前 기재부 장관 '2024년 신예작가' 2023-12-11 18:42:28
있다. ‘2024년 신예작가’로는 강 전 장관을 비롯해 소설가 16명이 뽑혔다. 소설가협회는 16명 신예작가의 작품집을 같이 펴냈다. 여기에는 강 전 장관의 단편소설 ‘세종로 블루스’도 실렸다. 강 전 장관은 2022년 ‘동백꽂처럼’이란 단편소설로 제73회 한국소설신인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돼 늦깎이 등단했다. 민지혜...
소설가 등단한 강만수 전 장관, '2024 신예작가'로 뽑혀 2023-12-11 15:33:56
강 전 장관은 단편소설 '동백꽃처럼'으로 제73회 한국소설신인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늦깎이 등단했다. 한국소설가협회는 소설문학계를 이끌 등단 5년 이내의 신예작가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 신예작가'로는 강 전 장관을 비롯한 16명의 소설가가 뽑혔다. 협회는 신예작가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