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의 세계화' 공들이는 신동빈 롯데 회장 2023-06-04 17:25:22
롯데제과는 9개국에 총 22개 공장을 운영 중이고, 롯데칠성음료의 수출국은 70여 개에 달한다. 롯데호텔의 해외망은 12개국에 퍼져 있다. 롯데쇼핑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68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최근 롯데 그룹 내부에선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사운(社運)이 상승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미래 첨단산업 메카, K-컬처 문화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 2023-05-29 16:22:49
천안’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제과업체 매출 증가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천안 관광자원 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었습니다.”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단지 조성 현황이 궁금합니다. “국가산단 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민간과 공공자금 5조8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완공을...
롯데웰푸드, 중국 분기 매출 급감…中 생산기지 처분 '속도' 2023-05-26 15:58:43
롯데제과)가 중국 생산 기지를 처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중국 칭다오 법인 매각을 추진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이 원활하지 않아 중국 법인을 매각 중"이라고 말했다. 중국 칭다오 법인은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 매출이 줄기 시작하면서 상하이, 베이징 공장이...
"하루 3봉지 이상" 군것질 중독 미국인…"MZ가 더 많이 먹는다" 2023-05-16 15:35:55
11% 증가했다고 서카나는 설명했다. 제과업계는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급성장 중이다. 2019∼2022회계연도 사이 허쉬의 매출은 30% 성장했고, 몬덜리즈는 22%를 기록했다. 허쉬는 지난달 공장 2개를 인수한 데 더해 생산설비를 추가 확장하고 있다. 올들어 이 두 회사의 주가는 각각 21%, 18% 상승하며 동일업종 평균을 훨씬...
78년 전 'SPC그룹 모태' 빵집 상미당 연 김순일 여사 별세 2023-05-11 15:32:04
용산에 ‘삼립제과공사’를 설립하며 기업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회사에서 직원 인사와 원재료 구매, 거래처 계약, 예산 집행 등 경영관리 분야를 맡았다. SPC그룹은 현재 세계에서 7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이 됐다. 허 명예회장은 자서전 '미래를 살아가는 지혜'에서 고인에 대해 "아내를...
식약처 "당류·나트륨 낮춘 어린이 식품 개발 지속 지원" 2023-05-03 10:30:02
제과 청주공장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정부가 어린이들이 먹는 가공식품에서 당류와 나트륨의 함량을 줄이도록 관련 업계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3일 캔디, 과자 등 어린이가 주로 먹는 식품을 생산하는 해태제과식품[101530] 청주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고...
롯데웰푸드, 글로벌 RE100 가입…"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2023-04-10 11:44:32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2040년까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및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 롯데웰푸드는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100%를 풍력, 태양광 등...
롯데웰푸드, RE100 동참…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2023-04-10 09:26:47
롯데제과)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추진을 선언했다. 롯데웰푸드는 현재 천안공장, 횡성공장, 김천공장 등...
"주가 더 오른다"…외국인이 '콕' 찍은 이 종목 2023-04-04 11:14:27
거두면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달 2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은 "현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치민과 하노이 공장을 증설하고, 제3공장 신축도 추진할 것"이라며 "경쟁우위 제품의 라인업을 늘리는 한편, 제과 외 신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베트남...
진격의 오리온...식품 시총 1위 굳히기 2023-04-03 19:05:06
올해 해외 공장 신증설에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베트남 3공장을 신축하고요, 러시아에선 초코파이 라인과 젤리 라인을 늘립니다. 또 막 기지개를 켜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초코파이, 스낵 라인 증설을 계획중입니다. 투자 확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예단하긴 어렵습니다만, 주식시장에서는 목표가를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