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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 초코파이 `인도서 대성공` 자평 2015-08-27 17:11:02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2004년 이래 롯데제과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을 모색했고, 공장 건설은 우리의 대성공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0여년 넘게 롯데는 제품 현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과공장을 통해 성장하는 고객층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현지화하고 혁신해 나갈...
신동빈 "롯데제과, 인도서 대성공…투자 지속할 것" 2015-08-27 16:38:20
이래 롯데제과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을 모색했고, 공장 건설은 우리의 대성공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롯데제과가 제2공장에서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다른 프리미엄(고급) 제품도 확대 생산, 제품군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코파이 사례와 같이 현지 고객층에 맞게 제품을 현지화할...
'뉴 롯데' 속도내는 신동빈 2015-08-26 18:58:07
신공장 준공식 참석에 앞서 남부 첸나이 롯데제과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 그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뒤 “한·일 제과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앞서 지난 11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두 회사를 합치면 매출 5조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신동빈 회장, '현장경영' 행보…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속도' 2015-08-26 15:20:00
현장을 찾으며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롯데제과는 26일 인도 북부 뉴델리 소재 첨단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에 신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앞선 21일에는 충남 서산 소재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24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부타디엔고무(br·합성고무의 일종) 공장 준공식에...
오리온, 베트남 누적매출 1조원 달성…파이·스낵 고성장 이끌어 2015-08-19 18:09:37
내딛은 오리온은 2006년 호치민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듬해인 2007년 267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2010년에는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고성장은 초코파이와 스낵 제품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 20억개를 기록한 초코파이는 베트남 파이...
[광복 70년, 한국 경제 이끈 기업·기업인] 적산(敵産)기업 2700여개 민간서 인수…한국 대기업 탄생 토양으로 2015-08-13 07:00:46
도쿄방직의 공장을 인수해 금성방직을 세웠다. 또 오노다 시멘트 삼척공장은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에게 팔려 동양시멘트로 탄생했으며, 미쓰코시백화점 경성점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에게 불하돼 신세계백화점이 됐다.그러나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은 기업의 기반을 대부분 파괴했다. 6·25전쟁이 끝난 뒤...
허니통통 인기 심상찮네…1초에 한 봉지 팔려 "허니버터칩 초기열풍 재현" 2015-08-09 19:35:47
1300억원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해태제과는 10일부터 과일맛 허니통통 2탄인 ‘허니통통 딸기’(사진)를 판매한다. 사과맛과 마찬가지로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한 과일 중 하나가 딸기라는 점에 착안했다.월매출 목표는 40억원으로 잡았다. 앞서 출시한 사과맛과 허니통통 오리지널의 매출을...
[광복 70년, 다시 기업가 정신이다] SPC 허창성 창업주 "당장 돈 좀 덜 벌면 어떤가…", 원가 비싸도 좋은 재료 고집 2015-08-09 19:24:37
제과공사로 바꾸고 1963년 서울 신대방동에 공장을 세우면서 기업의 기틀이 갖춰졌다. 이듬해 나온 크림빵은 허 창업주의 품질에 대한 고집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허 창업주는 크림빵을 생산하기 위해 제과 선진국인 일본에 찾아가 제빵 기술자를 초빙했다. 바삭한 빵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주입하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광복 70년, 다시 기업가 정신이다] 창업 초심으로 숱한 위기 넘겼다…70년 생존기업의 '6대 DNA' 2015-08-09 17:58:47
제과는 부도를 맞았다. 2005년 크라운제과에 인수된 뒤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5) 수액 한 우물jw중외제약은 링거액 등 수액 한 우물로 7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마진이 거의 없지만 ‘필수 의약품 생산’이라는 사명감으로 수액 한 우물을 팠다. 1950년대는 맹장수술을 받고도 수액이 없어 탈수 현상으로...
[롯데 사태 '오해와 진실'] 국내 고용 35만명…롯데, 한국에 뿌리내린 대표기업 2015-08-05 18:10:20
주주가 있지만 해외에 공장이 있는 기업과 해외에 주주가 있지만 미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 중 누가 우리인가”고 물었다. 그의 답은 “미국에 공장을 둔 기업”이었다.이런 논리를 따르면 ‘한국에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 한국 기업이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소유구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