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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제대혈은행 및 태반주사제’ 업무협약 2024-04-26 13:57:25
유통과 제대혈뱅킹을 통한 원료의 확보, 확장된 세포의약품 원료공급으로 인태반주사제의 원료생산을 주도하는 의약품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바이오사업부를 신설하여 셀뱅킹과 태반원료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은...
이뮤니스바이오, 어린이 백혈병 치료제 우즈베키스탄 공급 2024-04-24 15:37:40
연골전구세포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제대혈과 줄기세포 등에 대한 셀뱅킹 등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의 영업권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10년간 3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한국 세포치료제의 위상을 중앙아시아 국가에 높일 기회"라고 말했다. 이뮤니스바이오는 하반기에 우즈베키스탄에 법인과...
제대혈은행서 수천명분 훼손...고객 '경악' 2024-04-21 18:34:06
보관 탱크 속 제대혈 약 2천200유닛이 훼손되고 다른 탱크 속 제대혈 약 5천300유닛이 '복구 불가능' 상태가 됐다 밝혔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020년 11월 이후 탱크 온도는 적정 수준을 여러차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탱크 내 액체질소가 부족했고 운송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 제대혈은 출산 ...
싱가포르 제대혈은행서 7500명분 훼손…고객 분노 2024-04-21 18:21:23
있던 제대혈 약 2천200유닛이 훼손되고 다른 탱크 제대혈 약 5천300유닛이 '복구 불가능'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탱크 내 액체질소가 부족했고 운송 과정에도 문제가 있어 2020년 11월 이후 온도가 적정 수준을 여러차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결함에 대해 대부분 전직 직원이 잘못을 저질렀다며...
'무허가 줄기세포' 만들어 46억원어치 판매…딱 걸렸다 2024-04-20 10:30:25
동물의 세포 등 제대혈이나 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한 치료제는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돼 식약처에서 제조·판매 등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임의로 제조·판매한 경우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씨셀 관계사 아티바, '루푸스 신염 치료제' 임상 환자 투약 개시 2024-04-18 10:12:25
기술수출한 AlloNK(AB-101)는 동결보존한 제대혈에서 유래한 off-the-shelf 형태의 NK 세포치료제로, 지난 2월 루푸스 신염 치료제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티바는 재발성·불응성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를 대상으로 한 1/2상 임상시험에서 리툭시맙과...
지씨셀, 美AACR에서 T세포 림프종 CAR-NK 비임상 결과 발표 2024-04-11 10:06:31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되는 CD5를 타깃으로 하는 CAR를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에 장착한 신규 모달리티다. 기존 T세포 림프종에 대한 다양한 아형과 CD30의 낮은 발현 때문에 제한적이었던 적용 범위가 CD5를 타깃으로 해 넓은 환자 범위에 적용이 가능해졌다. 지씨셀 독자적 기술인 CAR와 IL-15 공동 발현을 통해 기존 N...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 "메디포스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 올해가 해외진출 분수령" 2024-03-12 15:56:33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연골재생치료제다. 연골 손상 정도가 심해 주사 치료로는 통증이 잡히지 않고, 인공관절을 하기엔 젊은 환자들이 주로 카티스템을 선택하고 있다. 투여한 줄기세포가 염증을 줄여주고 상처회복을 돕는 성분을 낸다.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첫 출시된...
차바이오텍,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해외사업·기술수출의 힘 2024-02-29 13:37:07
등 해외 사업과 CMG제약 등 국내 종속 회사들이 제대혈 보관, 유전체 분석·진단,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에 망막 색소상피세포(RPE)와 배아세포 기술을 이전하면서 계약금을 수령한...
차바이오텍, 해외사업·기술 수출 성과…작년 역대 최대 매출 2024-02-29 11:01:41
종속 회사들이 제대혈 보관, 유전체 분석·진단,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에 망막 색소상피세포(RPE)와 배아세포 기술을 이전하면서 계약금을 수령한 점도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