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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빼니 터졌다…한 달에 600만캔 넘게 팔린 음료 2023-06-20 15:59:28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넣은 '제로 슈거' 음료 열풍 속 지난해 출시된 '탐스제로'가 매월 600만캔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3월 말 출시된 '제로칼로리' 콘셉트 탄산음료 '탐스제로'가 355mL 캔 제품 환산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8600만캔에 달한다고 20일...
"횟집 대신 편의점 갑니다"…1만원대 숙성회 등장에 '환호' 2023-06-15 22:00:01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제로슈거 열풍에 '저칼로리 안주'도 인기 2030 세대 사이에서 제로 슈거(무설탕) 소주가 유행하면서 안주도 저칼로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최근 가수 성시경이 한 '디저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주와 어울리는 음식으로 샐러드를 꼽으면서 더...
'손석구 맥주' 잘 팔린다더니…하이트진로, 주가 왜 이러나 2023-06-10 08:00:01
열어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제로슈거(무가당)' 열풍을 주도하는 새로 돌풍에 대응한 방어 차원의 소주 부문 마케팅비 투입도 불가피하다. 성수기인 여름으로 접어들면 비용 투입은 더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이 제품들의 간접광고(PPL)를 흔하게 볼 수 있을...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한 달 만에 '2만잔' 불티난 음료 2023-05-25 22:00:02
넘어섰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선보인 '새로'도 제로슈거 소주 열풍을 선도했다. 새로는 20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 만인 4월 초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영화사도 '무설탕' 음료로 저칼로리 음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CGV는 지난 3월...
주가 35% 추락한 하이트진로, 손석구 내세우더니…"잘 나가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5-20 07:00:01
만에 돌파)이다. 소주 부문에서는 진로의 제로슈거 리뉴얼 및 핑크라벨 출시로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참이슬 광고 모델은 아이유로 맑은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 측은 ‘어른이를 위한 놀이터, 두껍상회’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신성장동력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엔 “작년 ...
"성장 멈춰버렸다"…탄산수 인기 시들해진 '반전' 이유 2023-05-09 20:00:01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제로 슈거'(무설탕) 열풍에 탄산수 성장세가 멈춰서는 모양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탄산수 시장은 성장이 둔화하는 분위기다.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올해 탄산수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 1~4월 제로칼로리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맥키스컴퍼니, 신제품 ‘선양’ 2개월만에 100만 병 판매… 생산시설 확충 2023-05-09 10:22:20
최저 칼로리(298kcal)의 제로슈거 소주다. 옛 사명이자 지난 1993년 단종된 선양을 리브랜딩 했다. 디자인은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캐릭터와 어울리는 파란색을 사용해 청량하고 시원한 소주의 느낌을 강조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선양의 돌풍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최저 칼로리로 부담을 줄이고,...
'제로 칼로리 열풍' 숨은 주역 대평 2023-05-08 17:56:02
‘제로슈거 소주’ 성분표에 적힌 이 단어를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이 제품은 설탕이나 합성감미료 대신 효소처리 스테비아로 단맛을 냈다는 표시다. 쌍떡잎식물인 스테비아에는 단맛과 쓴맛이 공존한다. 파우더 형태로 추출한 스테비아에 효소를 넣으면 단맛이 극대화된다. 이렇게 탄생한 효소처리 스테비아는...
[마켓PRO] Today's Pick: "에코프로비엠, High risk, Low reward" 2023-05-08 08:33:22
-제로슈거 소주 열풍에 대응하기 위해 진로를 제로슈거로 리뉴얼 출시. 동사 소주 전략은 투트랙으로, 참이슬은 기존 클래식 소비자를 겨냥하고 진로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타겟. -최근 소주 수출은 ‘과일 소주’, ‘동남아 지역’ 위주로 큰 폭의 성장 세를 보이고 있음. 과거 교민 사회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소주까지 '제로' 열풍 뜨겁더니…'이 회사' 700억 잭팟 이유 [최형창의 中企인사이드] 2023-05-06 09:00:02
소비자라면 ‘제로슈거 소주’에 적힌 이 단어가 한 번쯤은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해당 제품은 설탕이나 합성감미료 대신 효소처리스테비아로 단맛을 냈다는 표시다. 스테비아 식물 자체에는 단맛과 쓴맛이 공존한다. 파우더 형태로 추출한 스테비아에 효소를 넣으면 단맛이 극대화된다. 이렇게 탄생한 효소처리스테비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