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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토막살인' 유동수 얼굴 공개…"피해자에 할말 없다" 2020-08-05 09:57:51
특정 강력범죄이고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한 경우,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될 경우 등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영철 조두순 강호순 오원춘 김다운 장대호 등이 특례법에 적용된 신상정보 공개 사례다....
'옥문아' 이수정 교수, 출소 앞둔 조두순 관련 문제에 '씁쓸' 2020-08-05 00:55:33
"조두순의 출소가 단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당시 8살이던 피해아동 나영이가 심리치료에서 그렸던 그림이 화제다. 그림 속 조두순은 벌레가 득실한 감옥에서 흙이 들어간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고, 판사봉이 그의 머리를 내리치고 있다. 그림과 함께 쓴 글에는 나영이의 바람이 담긴 한마디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배치기 ‘Push this Button’ 파격적 가사…조두순 등장 2020-07-26 14:14:00
곧 나올 조두순까지’ , ‘학폭 학생 폭력 선생을 모아놓고 헝거게임’ ‘아동학대 하는 바퀴벌레’ 등의 사회문제를 대담한 가사로 표현해내며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했다. ‘Push this Button’는 펑키한 비트 위에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이 가미된 멜로디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위트 있는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최근...
'민식이법' 첫 사망사고…"무기 선고해야" vs "조두순도 12년" 2020-05-22 11:12:19
네티즌은 "조두순도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는데 아무리 안타까운 사고라도 무기징역이 내려지는 것이 맞느냐"고 우려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8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전북 전주에서 엄마와 함께 스쿨존에 있던 두 살배기 유아가...
나경원 꺾은 정치신인 이수진 "국민적 기대 잘 알고 있어" 2020-05-13 16:27:37
상황으로 조두순에 대한 재심청구는 불가능하다. 결국 관리의 문제다. 조두순에 대한 위치 추적을 면밀하게 살피고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성범죄자의 출소 이후의 관리에 대해 사법체계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숙제에 직면했다고 생각한다. (당선인은 과거 '나영이 성폭행...
n번방 범죄자·탈세범도 받는 '코로나지원금'…보편복지의 그늘 2020-05-01 13:21:55
유포한 ‘n번방’ 범죄자도, 강호순 조두순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에게도 물론 지급된다. 정부는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기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일단 국민이면 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범죄자 세금 지원이 국민정서에 반하는데다 이들은 수감 상태여서 코로나 타격을 거의 받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기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국가는 공범? 2020-04-13 16:41:00
쉽지 않다. 2008년 12월 조두순 사건 발생 후 우리사회는 심각한 성범죄 사건들을 겪으면서 가해자 처벌강화와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의 제·개정, 보호시스템의 발전과정을 거쳐 왔으나 번번이 한계를 드러냈다. 아동성범죄자 공소시효를 폐지했고, 음주 감경 불가, 성범죄자 취업제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와글와글|"내 이름은 조주빈, 개명하고 싶어요" 고통받는 동명이인 2020-03-28 10:34:01
연쇄살인범 강호순, 조두순, 김길태 등 동명이인인 이는 악성댓글 테러를 받고 개명을 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사건이 불거진 후 '박근혜', '최순실' 이름을 사용하는 이들도 개명한 사례가 있었다. 개명 신청 절차가 간소화 되면서 최근 10년간 150만 명이...
"조주빈 `잔인함` 돈 때문…수익 100억대 이를 것" 2020-03-24 15:47:05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 교수는 "성적인 것이 꼭 무슨 성범죄를 마구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현경은 "우리가 알고 있는 조두순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n번방 운영과 같은 종류의 범죄는 못 저지르느냐"라고 묻자 이 교수는 "그렇다. 힘들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수정 교수 "조주빈, 돈 때문…피해여성 캐릭터 취급 가능성 높아" 2020-03-24 11:23:16
아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두순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n번방 운영과 같은 종류의 범죄는 못 저지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 힘들다. 그런데 이 사람은 고학력자에다가 아마 IT에 있어서도 일가견이 있는 사람일 개연성이 굉장히 높다"고 부연했다. 조 씨의 죄의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