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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사전투표함 밀봉 영상 논란"…선관위 "국민 선동 말라" 2024-04-07 18:27:11
선동하여 선거 불신을 조장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즉각 중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새벽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노력을 부정선거로 왜곡하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도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빌미 주지 말자"…총선 불똥 튄 '복면가왕 9주년' 2024-04-07 17:15:05
미루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MBC는 앞서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저값을 강조하며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썼다. 일각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당색과 기호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일었고, 방송통신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 결정을 받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재명 '삼겹살 인증'에…與 "소고기인데? 거짓이 일상" 2024-04-07 13:35:02
안 난다는 분 덕분에 민주당은 1인 독재 사당으로 추락했다"고 날을 세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하나"며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이 대표를 겨냥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대파 vs 위조 표창장…여야, 난데 없는 '투표소 반입' 공방 2024-04-07 11:40:27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의도나 목적 없이 일반적인 물품을 소지하고 투표소에 출입하는 것은 제한되지 않는다"며 "투표소 내에서 특정 물품을 본래 용도를 벗어나 정치적 의사 표현의 도구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실버층은 보수?…60세 이상 10명 중 3명은 '386' 2024-04-07 11:17:17
것이다. 선거인 가운데 60세 이상은 31.9%인데, 10%대인 다른 연령층과 비교하면 비중이 크다. 60대와 70대의 민심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도 여론조사 방식을 바꾼 요인으로 꼽힌다. 당시 여심위는 "분리 조사를 의무화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자소득 상위 1%'는 한 달에 얼마나 벌까…"쏠쏠하네" [조미현의 Fin코노미] 2024-04-07 10:38:50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소득은 8억1400만원입니다. 4억4200만원 이상을 임대소득으로 거둔 경우 상위 0.1%에 포함됐습니다. 상위 1%의 평균 임대소득은 2억7100만원이었습니다. 상위 10%인 경우에는 평균 3800만원의 임대소득을 올렸습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수성금고 절반이 불법 대출"…'양문석 딸' 유사사례 수두룩 2024-04-05 20:58:39
빨리, 신속하게 한 사례가 언제 있었느냐”며 “노골적 관권 선거”라고 비판했다. 양 후보는 2020년 11월 서울 잠원동에 있는 31억2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2021년 4월 수성새마을금고에서 딸 명의로 사업자대출 11억원을 받아 대부업체 대출금 5억8000만원을 갚았다. 강현우/조미현 기자 hkang@hankyung.com
野 "금감원, 총선 개입"…이복현 "신속 적발이 문제냐" 2024-04-05 16:37:11
밝혔다. 이 원장은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자산 규모가 불과 1200억원이고, 여신 규모가 한 700억원 수준인데 그중 200억원 좀 넘는 정도의 사업자 대출을 저희가 다 봤다"며 "그중 절반이 훨씬 넘는 부분이 다 작업 대출 내지는 불법 부동산 투기용 대출로 지금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양문석 불법 대출' 금감원 검사에…野 "뻔뻔한 관권 선거" 2024-04-05 13:44:11
편법대출로 언론에 한 달간 집중타를 맞았다"며 "언론·검찰·대통령실이 악의 3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왜 한국 언론은 한동훈에 대해 침묵하느냐, 왜 대통령의 본부장 비리에 대해 침묵하느냐, 한동훈의 개인사에 침묵하냐, 한동훈 수사 방해에 침묵하느냐”고 반문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20대·여성·아동에 밀렸다" 조국이 띄운 4050 소외론…사실일까? [팩트체크] 2024-04-05 10:42:41
'단군 이래 최초로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조 대표의 4050 소외론과 관련, "아무 갈라치기나 막 하는 것 같다"며 "우리도 40·50대인데 어떤 청년에게 밀렸고 어떤 여성 정책에 밀렸다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