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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韓·日을 잇는 가교"…새 시대 여는 '경계인'의 조언 2024-05-02 18:41:54
적용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최 회장은 “과거사 문제로 어려운 시기를 맞을 때도 한·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데는 기업의 역할이 작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국 기업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지지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조미현/서형교 기자 mwise@hankyung.com
최윤 OK금융 회장 "한·일 관계 후퇴 안돼…기업이 버팀목 돼야" 2024-05-02 15:08:51
그때마다 한·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건 기업의 역할이 작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국 기업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지지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인으로서 저도 한·일 민간 교류 증진 및 경제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미현/서형교 기자 mwise@hankyung.com
'멍냥이' MRI도 보장…DB손보, 펫보험 투톱 도약 2024-05-01 18:08:08
강아지와 고양이 등 국내 반려동물 개체는 799만 마리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전체 추정 개체 수 대비 보험 가입률이 1%대에 불과하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와 딩크족(맞벌이 무자녀 부부)이 늘어나면서 펫보험 수요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미현/서형교 기자 mwise@hankyung.com
저축은행, PF 연착륙 지원…1640억 규모 2차 펀드 조성 2024-05-01 18:06:45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저축은행이 많이 참여하면서 금액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여신전문금융업권도 제2의 PF 정상화 펀드 조성을 준비 중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펀드 조성에는 캐피털사 10곳 정도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DB손해보험, 2023년 연도상…첫 왕중왕 탄생 2024-05-01 16:03:11
등급을 신설했다. 플래티넘 등급으로는 총 6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 새로운 명예의 전당 회원도 438명 뽑혔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는 격려사에서 “‘성공과 실패는 자신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善敗由己)’의 자세로 고객 만족 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놀이공원·프로축구·호캉스…가정의 달 카드 혜택 풍성 2024-05-01 16:01:12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공항리무진은 성인 이용요금 1만8000원, 만 6~12세는 1만2000원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K공항리무진 승무원에게 실물 카드를 보여주고 결제해야 한다.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249억…분기 최대 실적 올렸다 2024-04-30 16:03:18
49% 늘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장기보험 신계약 매출 증대와 함께 보험계약마진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예실차(예상과 실제차이)의 안정적 유지로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지난 18일 공시한 주주환원정책의 방향성에 맞추어 기업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경제 어렵다던데 '깜짝 반전'…카드 사용액 5% 늘었다 2024-04-30 15:30:41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승인액은 20.5% 증가한 1조320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카드 승인 금액(242조2000억원)은 같은 기간 5.9% 늘었지만, 법인카드 승인 금액(48조8000억원)은 0.5% 감소했다. 기업 영업실적이 위축되고 세금 납부와 비용지출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교통비 月 15회 이상 쓰면 20% 환급…내게 맞는 K패스는? 2024-04-28 18:56:44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6000원 더 이익이다. 월 교통비가 8만원이라면 K-패스는 1만6000원의 혜택을 보지만 기후동행카드로는 1만8000원 이익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쓴다면 연회비까지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혜택이 큰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20% 할인 받고 하나 더"…'K패스' 카드 혜택 알아보니 2024-04-27 13:24:02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6000원 더 이익이다. 월 교통비가 8만원이라면 K-패스는 1만6000원의 혜택을 보지만 기후동행카드로는 1만8000원 이익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쓴다면 연회비까지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혜택이 큰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