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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보협회장 "저출산·고령화 맞춤형 손보 상품 확대" 2024-04-03 18:36:10
따른 실손보험금 누수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실손보험료 인상을 유발하는 3대 비급여 항목(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료 및 MRI)은 금융당국과 보장 합리화를 위한 표준 약관 개선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도수 등 물리치료만으로 2조1000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새마을금고 '깡통금고' 되나…연체율 10% 넘은 곳 44곳 → 80곳 2024-04-03 18:23:58
자문위원회가 3000억원 이상 금고는 매년 회계감사를 받게 하기로 결정했지만 외부감사가 강화된 금고는 19.4%(251곳)에 불과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행안부 지도하에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있다”며 “올해는 경영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미현/서형교/오유림 기자 mwise@hankyung.com
새마을금고 '비상'…431곳 적자 났다 2024-04-03 18:22:09
탕감하는 식으로 억누르는 사례가 많다”고 꼬집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8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대형 금고 4곳의 첫 현장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날 검사에 들어갔다. 서형교/조미현/오유림 기자 seogyo@hankyung.com
美 국채도 토큰 거래…JP모건·블랙록도 뛰어들었다 [한경 코알라] 2024-04-03 10:18:51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평가와 더불어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투자 산업의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글은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소개한 외부 필진 칼럼이며 한국경제신문의 입장이 아닙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1억 공방전' 들어간 비트코인…다음 타자는 무엇? [한경 코알라] 2024-04-03 10:04:32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은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소개한 외부 필진 칼럼이며 한국경제신문의 입장이 아닙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롤러코스터 탄 비트코인…반감기 앞두고 매수·매도 '줄다리기' 2024-04-02 13:54:43
따른 손실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공매도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자 채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비트코인 생산 비용을 높일 수 있다”며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4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한화생명, 해외법인서 첫 배당금 2024-04-01 18:32:17
성공했다. 2022년 482억원 적자를 냈지만 작년 6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 수는 2021년 1만9131명에서 지난해 2만2609명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말에는 지분 11.1%를 보유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를 대상으로 첫 배당(15억원)을 실시했다. 서형교/조미현 기자 seogyo@hankyung.com
현대카드, 새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 공개 2024-04-01 14:40:56
, 라이브러리, 데이터 사이언스 등 지금까지 현대카드가 설계한 변화들은 신용카드업의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영역을 확장했다"며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는 변화를 설계해 신용카드 시장에 새로운 룰과 영역을 만들어 온 현대카드의 태도와 철학을 대변하는 슬로건"이라고 전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위기의 저축銀…4곳 중 1곳 부실채권 비율 10% 넘어 2024-03-31 18:19:56
네 배 가까이로 뛰었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저축은행 79곳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평균 6.9%였다. 전체 업권 연체율이 더 높다는 것은 그만큼 중소형 저축은행의 사정이 나쁘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은 4월 중순께 올 1분기 저축은행 연체율이 나오면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서형교/조미현 기자 seogyo@hankyung.com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 반값에 보세요 2024-03-31 17:38:17
등 문화 업종도 해당된다. 지난해 7월부터 영화 티켓 역시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이 됐다. 문화생활을 위해 사용한 금액을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해주는데, 영화관 결제 금액도 포함된다. 다만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총급여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을 썼을 때 적용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