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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조상우의 선발 전환, 신중하게 고려해야 2015-12-31 13:01:29
아니었다는 점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조상우의 장점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임기응변식의 보직 변경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 조상우는 프로 입단 후 줄곧 불펜에서 활약을 했다. 특히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바탕으로 상대를 힘으로 압도하는 스타일의 투수다. 또한 구종도 다양하지 않다. 사실상 ...
붕괴된 넥센 마운드, 리빌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 2015-12-23 09:28:39
조상우로 대체가 가능하다. 문제는 조상우에 빈자리를 채울 자원이 없다. 한현희는 수술대에 올랐다. 지금까지 넥센의 마운드 운용으로는 선발보다 불펜의 문제가 더 심각하게 됐다. 문성현은 상무에 입대했고, 김영민은 투병으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국 내년 스프링캠프를 통해 새로운 자원들을 발굴해야...
'락앤락' 손승락, 롯데行…4년 60억 '잭팟' 2015-11-30 14:05:26
2015시즌 마무리로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후배 조상우에게 자리를 내줬고, 원 소속구단인 넥센과의 보직 이견으로 시장에 나온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테샛 공부합시다] 31회 테샛 동아리전 고교 대상 '케인지언' 2015-11-27 17:26:35
최우수상(금상)은 하나고의 ‘하나경제’ 팀(조항준 황정규 이윤찬 배지훈 조상우)이 받는다. 우수상(은상)은 △인천 국제고 ‘iihs 이코노믹’(김응완 허예은 옥윤우 오수빈 배희진) △천안 북일고 ‘bec’(김민철 최현석 차진호 박창현 이찬혁) △하나고 ‘hanasian’(이소연...
넥센, 올 겨울에는 토종 선발 찾아낼 수 있을까? 2015-11-27 12:09:55
이상 소화한 투수는 없다. 조상우와 문성현이 9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조상우는 불펜. 문성현은 여전히 유망주로 남아 있을 뿐이다. 물론 기대되는 자원도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김택형이다. 시범경기만 하더라도 140km에 머물러 있던 구속이 시즌 중반 이후에는 150km까지 나올 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졌다. 다만...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지암 선진화 아카데미' 테샛 대학 동아리 챔프 올랐다 2015-11-25 18:39:33
황정규, 이윤찬, 배지훈, 조상우) 팀이 받는다. 우수상(은상)은 △인천 국제고 ‘iihs 이코노믹’(김응완, 허예은, 옥윤우, 오수빈, 배희진) △천안 북일고 ‘bec’(김민철, 최현석, 차진호, 박창현, 이찬혁) △하나고 ‘hanasian’(이소연, 김준태, 이지운, 신준석, 김민기) △ 대구 경원고...
[프리미어12] 한국vs미국 야구 일본도 인정한 오심…심판은 누구? 2015-11-16 08:09:38
결국 조상우에게 마운드를 넘겨야 했다. 조상우는 프레이저와 아이브너를 거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큰불을 껐다. 한국은 이후에도 투수 교체를 빠르게 가져가며 고비를 넘기고 추격의 기회를 엿봤다. 6회 조상우가 볼넷과 안타로 무사 1,2루에 처하자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렸다. 정우람은 첫 타자 스클라파니를...
미라클 두산, 플레이오프 진출…넥센, 독이 된 무리한 조상우 가동 2015-10-15 13:25:22
조상우를 투입했다. 이것은 불행의 씨앗이었다. 두산 허경민은 조상우를 상대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 오재일이 볼넷을 얻어내면서 1사 만루가 됐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현수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8-9로 어느덧 1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두산의 추격은 멈추지 않았고, 넥센은 두산의 기세를...
두산, 넥센에 7점차 역전승 PO 진출 2015-10-15 06:33:27
넥센 불펜투수 조상우의 5구째 떨어지는 변화구를 공략했다. 좌중간 2루타. 넥센 중견수 유한준과 좌익수 문우람이 공을 더듬는 사이 누상의 주자 2명 모두가 홈을 밟았고 양의지는 3루까지 진루했다. 넥센의 승리로 준플레이오프 5차전으로 이어질 줄 알았던 양 팀간 승부는 이렇게 단숨에 뒤집혔다. 3루주자 양의지는...
[준PO] 끝내기 패배 당한 넥센, 아쉬움을 남겼던 상황들 2015-10-11 12:05:31
올릴 경우 2이닝을 책임져야 했다. 혹시라도 조상우가 실패하면 넥센은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생각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조상우는 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5개의 공을 던졌다. 이후 이틀이라는 휴식 기간이 있었지만 PS 무대의 정신적인 피로를 생각한다면 8회 투입은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