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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정숙 '해외순방' 논란에 "국민 혈세로 부루마블" 2022-10-12 17:34:03
덧붙였다. 한편, 최재해 감사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에 4억 원 경비가 예비비로 단 사흘 만에 편성됐다. 예비비 편성부터 이례적이다. 감사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한 번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尹 `비속어 논란` 소환까지…고성·호통 오간 감사원 국감 2022-10-11 18:52:35
당부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질의 없이 문재인 정부 시절 감사원 감사 지시와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발언 등을 묶어놓은 영상을 국감장에 틀었다. 같은 당 조수진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거론하며 "착하게 사는 길의 시작은 거짓말 안...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논란…감사원장 "사실관계 파악 후 감사 검토" 2022-10-11 16:49:29
감사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질의에 "한 번 좀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최 원장은 '기재부 예비비 신청 표에는 타지마할 방문이 없었다. 타지마할 등 김정숙 여사의 단독 인도 방문 예산 신청서가 가짜였다. 이것도 감사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의에도 "같이...
與 "MBC 진상규명 TF 구성" vs 野 "'탄압의힘'이라 불러야겠다" 2022-09-27 19:26:57
박성중, 윤두현, 윤한홍, 장동혁, 조수진, 최형두 의원이 참여한다. 이에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과기정통위 위원 일동이 MBC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오늘은 지도부가 의원총회까지 열어 MBC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겠다고 한다"며 "민생은 내팽개치고 언론...
'자막 조작 사건'…尹 비속어 논란에 새 이름 붙인 與 2022-09-27 17:03:46
위원으로는 박성중, 윤두현, 윤한홍, 장동혁, 조수진, 최형두 의원이 참여한다. 주 원내대표는 "MBC는 사실관계 확인이라는 보도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항간에 돌아다니는 '받은 글', 소위 지라시를 자막으로 그대로 입혀 방송하는 건 공영방송의 책임을 포기한 행위"라고 했다. 권성동...
주호영 "尹 대단한 순방 성과 폄훼되고 있어 안타까워" 2022-09-27 14:09:49
위해 경찰 사칭까지 하면서 취재 윤리를 내팽개친 전력도 있고, 끊임없이 우리 당에 대해 편파적인 방송을 해온 전력이 있다"면서 MBC편파조작방송진상규명TF를 꾸리겠다고 했다. TF 위원장은 박대출 의원이 맡고 위원으로는 박성중, 윤두현, 윤한홍, 장동혁, 조수진, 최형두 의원이 참여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국민의힘,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이재명 욕설·광우병' 소환 2022-09-24 15:43:32
사태'를 소환하며 역공에 나섰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표가 과거 형수에게 욕설한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것이 진짜 욕설"이라고 밝혔다. 앞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방송으로서의 MBC 문제는 제쳐놓더라도 이재명 대표가 언급할 자격이 있나요?"라고도...
김용태, 與 당헌 개정안에 "윤핵관, 반헌법·반민주적" 2022-08-31 11:34:09
전 최고위원을 제외한 4명의 최고위원(배현진·조수진·정미경·김재원)이 사퇴한 상황이다. 김 전 최고위원은 31일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문제의 본질은 이른바 '윤핵관'이라고 하는 분들이 법원의 판단에 대해 반민주, 반헌법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지적해야 하는데,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곽승용 "국민의힘 당헌·당규, 이렇게 자주 바뀔 줄 생각도 못해" 2022-08-30 18:05:28
의총에서 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맡은 유상범 의원이 보고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한 4명의 최고위원(배현진·조수진·정미경·김재원)이 사퇴한 상황이다. 해당 당헌 개정안이 당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의결되면 국민의힘은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중진 반발에도…與 당헌 고쳐 '새 비대위' 강행 2022-08-30 18:03:30
선출된 최고위원 5명 중 조수진·김재원·정미경·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한 만큼 당헌을 개정하면 현재를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비대위를 합법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비판이 터져나왔다. 4선 중진인 윤상현 의원은 의총장에서 나와 “당헌·당규를 개정해 새 비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