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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의힘 전략실장에 김근식…安과 단일화 키 쥔다 2021-02-17 16:20:48
공개 일정을 갖기도 했으며 최근엔 조정훈 시대전환 예비후보와도 접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근식 교수처럼 전략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도층에 대한 확장성도 있고 안철수 예비후보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돈 버는 것 아닌 '돈 쓰자'는 공약만 난무하는 선거전 [여기는 논설실] 2021-02-17 08:50:19
5000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성인에게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야 후보들은 많게는 수 조원이 들어갈 공약 재원을 다른 예산을 줄여 마련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나름의 편성 이유와 타당성이 있는 다른 분야 예산을 줄여 막대한 재...
서울시장 후보들 부동산공약 뜨겁지만…"1년짜리가 어떻게?" 2021-02-17 05:51:01
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은 강남 3구를 포함한 주거 선호지역의 주택을 적극 매입한 뒤 서울시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하게 내놓겠다고 했다. 시중의 과다 유동자금을 공사채 발행으로 흡수하는 동시에 서울시가 활용할 수 있는 주택 물량 확보 방법이라는 것이다. 무소속의 금태섭 전 의원은 무리한...
나경원 "자유주의 상식연합 만들자" vs 오신환 "강경보수가 개혁 주장" 2021-02-16 15:44:25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반자유적이고 폭압적인 정치에 대해 우리의 모든 분야에서 자유를 회복하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로잡는 연합을 이야기한 것"이라며 "야권 단일화를 만들어가는 것도 이것이 하나다. 오른쪽에서부터 조정훈 예비후보까지 함께 하자는 것으로, 어제는 조정훈 예비후보와도 통화했다"고...
안철수엔 '엄격' 금태섭엔 '관대' …김종인 이중잣대에 野 '부글' 2021-02-16 07:04:05
꼽혔던 인물이 금태섭 예비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예비후보다. 이 같은 김종인 위원장의 행보는 안철수 예비후보와의 1대1 단일화에서 패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단일화 과정에서 중도층 표를 나눌 수 있는 인사를 야권단일화 판에 합류시켜 안철수 예비후보로 향하는 표심을 나누게 한 뒤 국민의힘...
'중도층 공략' 나경원·오세훈, 안철수에 화답하고 금태섭 만나고 2021-02-15 09:07:12
무소속 예비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예비후보까지 아울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를 두고 '자유주의 상식 연합' 구축이라고 명명했다. 진중권·조정훈 소환한 나경원, 금태섭과는 공개일정나경원 예비후보는 이 같은 발언이 있은 직후인 지난 14일 전격 금태섭 예비후보와 공개일정을 잡았다. 이들은 서울...
안철수 던진 '연립정부' 오세훈·나경원 화답…3자회동 추진? 2021-02-14 09:57:14
"安과 노선 다르지 않아"…나경원 "금태섭·조정훈도 함께"나경원 예비후보는 오세훈 예비후보의 발언 직후 페이스북에 "성공적 단일화로 선거에서 승리하면 서울시 공동 운영은 당연히 실천해야 할 기본 과제"라고 썼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이은 '자유주의 상식 연합'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연봉 1.5억 넘는데…'月 7만원' 기부한다는 국회의원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2-10 13:09:06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이 그것입니다. 범여 소속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앞서 공무원의 임금 삭감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174석을 차지한 21대 국회에서 자진해 임금을 깎는 일은 없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일본 국회는 국회의원 세비를 20%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반일(反日)이 민주당의 기조라지만...
'與 단일화' 애타는 김진애, 느긋한 박영선 2021-02-10 09:31:29
남길 원한다면,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가 계속 시대전환 사명을 다할 수 있다, 이렇게 찬성한다면 민주당 지도부와 각 후보는 여러 점을 깊이 성찰하고 제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단일화가 불발될 경우 선거에 완주하겠냐는 질문엔 "제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는 시민 판단에 맡기겠다"며 말을 아꼈다....
조정훈이 던진 '주 4일제', 박영선이 '주 4.5일제'로 받았다 2021-02-09 09:22:43
이 같은 공약을 공개 지지했고, 이에 조정훈 예비후보와의 정책토론이 이뤄졌다. 조정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에서부터 담론을 펼쳐나가야 한다. 이는 대선에서도 아젠다가 될 것"이라며 재차 주 4일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주 5일제와 52시간제 도입에도 격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