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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18일 판가름 2013-04-18 02:24:03
천주교 마산교구 주교 등과 만난 자리에서 “도의회 의장 주재로 도의회 여야 대표와 정무부지사가 진주의료원 사태를 해결할 합의점을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정장수 홍 지사 공보특보가 전했다. 홍 지사는 “처음부터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충돌이 없도록 최선을...
마광수 교수 "내 책 산 영수증 내야 학점 준다" 황당 논란 2013-03-25 11:50:02
독후감을 써야 하고, <문학과 성>은 수업의 주교재로 사용되는 책이다.마 교수는 또 다른 자신의 수업인 '연극의 이해' 수업계획서에도 이와 유사한 내용을 공지했다. 영수증 제출 대상인 책 목록만 <문학과 성> 대신 <카타르시스란 무엇인가>로 대체했다. <별 것도 아닌 인생이> 독후감은...
[천자칼럼] 가면(假面) 파티 2013-03-21 17:20:44
쓰고 주교나 신부를 조롱하고 교회를 비난했다. 심지어 대성전이나 궁전에서 열리는 예식을 평민들이 길거리에서 우스꽝스럽게 변형하기도 했다.하비 콕스는 이런 축제가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담당한다고 주장했다. 상층민과 하층민 간 소통이 이런 축제를 통해 이뤄진다고 그는 보았다. 하지만 가톨릭에선 1431년 바젤...
두산그룹,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전달 2013-03-21 14:49:54
두산은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보의 나눔’에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계열사인 두산매거진은 자선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1억여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사진설명]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이 21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 조규만 주교에게 성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하나은행,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 성금 전달 2013-03-21 10:03:21
성금 1억8천만원은 2011년 7월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공동 개발한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바보의 나눔 이사장 조규만 주교 등이 참석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정 추기경 "소탈한 교황에 감동" 2013-03-20 16:58:35
6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를 비롯한 한국천주교 주교단이 공동 집전하는 교황 즉위 경축 미사를 할 예정이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천자칼럼] 그리스정교 2013-03-19 17:18:35
로마가톨릭과 달리 그리스정교는 총대주교를 대리인이 아닌 심부름꾼으로 인식한다. 정교회의 조직엔 상하관계의 개념이 없고 중요한 사안은 8개국에 있는 총대주교청이 합의해서 결정한다.역사적 성장배경도 다르다. 가톨릭은 제국주의 시절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서유럽의 강국들이 총과 성경책을 앞세워 식민지를 개척,...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한홍순 대사가 본 교황 "사회복음화 몸으로 실천할 것" 2013-03-14 17:24:49
그는 “새 교황은 자신을 ‘로마의 주교’라고 말씀하셨고 전임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전임 로마 주교로 언급했다”면서 “교황청과 지역 교회와의 거리를 줄이고 세계 교회의 결속을 다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1200여년 만에 비유럽권 교황이 탄생한 상징성에 대해서는 “지역에 지나치게 의미를 둘 필요는...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교황은 누구?…탱고·축구 좋아하고 버스로 출퇴근하는 '청빈 수도사' 2013-03-14 17:23:37
주교를 앉히는 것이며, 동료 추기경들이 나를 찾기 위해 다른 세상의 끝으로 간 듯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새 교황은 14일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으로서 첫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공식 즉위 미사는 오는 19일 열린다.◆청빈하고 겸손한 빈자들의 아버지 새 교황은 교황 즉위명으로 프란치스코를 선택했다. 여기에...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새 교황 배출 예수회는 1955년 한국 진출…서강대 설립 2013-03-14 17:19:59
대주교가 한국 젊은이의 영적·지적 교육을 위해 한국에 가톨릭대학을 설립할 것을 예수회 로마 본부에 요청했다. 12년 후 1955년 미국 위스콘신 관구에서 한국에 진출해 첫 지부가 설립됐다.예수회가 1960년 설립한 것이 서강대다. 한국 지부는 1985년 독립 지구로 승격한 데 이어 2005년 9월1일 50주년을 맞아 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