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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주총 박찬구 압승…"새 사업 발굴" 2024-03-22 14:19:32
결정하겠습니다. 일부 소각하는 걸로 한 번에 소각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중/경기도 인천시: 4년째 주식을 들고 있습니다. (왜 올해 주총 처음 오신거에요?) (차파트너스 측이) 이길 수 있을까 해서요.] <앵커> 주주제안을 한 안건들은 통과가 됐는지 궁금하군요. 주총 결과는 어떤가요? <기자>...
금호석화 '조카의 난' 3전 3패…박찬구 회장 또 완승 [종합] 2024-03-22 12:13:18
선임 등의 주주제안을 제시했다. 이에 회사 측은 전량 소각은 어려우며, 자기주식 50%(약 262만주)를 3년간 순차적으로 소각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중 3분의 1격인 87만5000주는 최근 소각했다. 표 대결 결과 차파트너스 측 안건은 전부 부결됐다. 회사가 제시한 자사주 처분·소각 관련 안건이 74.6% 찬성으로...
금호석화 주총서 박철완 또 고배…주주제안 모두 부결(종합) 2024-03-22 12:00:24
주식 74.6%가,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76.1%가 각각 찬성했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통상적인 안건 외에 박철완 전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3건도 상정돼 표결에 부쳐졌다. 앞서 차파트너스는 주주가치를 높이고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워...
[속보] 또 조카 말고 삼촌 편…박철완 측 제안 모두 부결 2024-03-22 11:28:08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호석유화학에 요구한 주주제안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앞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자기주식 소각 관련 정관 변경 △기존 자기주식 전량 소각 △사외이사 김경호 선임 등 주주제안을 했지만 모두 부결되거나 자동 폐기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금호석화 주총서 박철완·차파트너스 주주제안 모두 부결 2024-03-22 11:27:26
제출했다. 정관 일부 변경안은 의결권 있는 주식 74.6%가,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76.6%가 각각 찬성했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통상적인 안건 외에 박철완 전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3건도 상정돼 표결에 부쳐졌다. 앞서 차파트너스는 주주가치를 높이고...
백종훈 금호석유 대표 "불황 길겠지만, 새 먹거리 발굴하겠다" 2024-03-22 10:47:07
△자기주식 소각 △사외이사 김경호 선임을 비롯해 이사회가 제시한 △사외이사 최도성 선임 △사내이사 백종훈·고영도 선임 △사외이사 이정미·양정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상정됐다. 그는 "지난해는 코로나19는 종식됐을지 몰라도 주요 통화국의 긴축 기조와 지정학적 문제로 불확실성이 지속됐고, 글로벌...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코스피 외인 비중 역대 최고 수준 2024-03-22 10:46:49
지난해 연말까지 52∼53% 수준이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각각 54.62%, 54.08%로 늘었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금융업종 내 외국인 보유 비중은 32.63%에서 34.96%로 늘었다. 금융업은 대표적인 고배당주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기록적인 매수세의 배경엔 밸류업...
'금호석유·KT&G' 힘 싣는 국민연금…표 대결 촉각 [이슈N전략] 2024-03-22 09:24:44
소각하겠다고 밝혔죠. 이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87만 5천 주는 이틀 전에 소각했습니다. 이번 결정과 관련, 국민연금은 "이사회와 주주총회 간 권한 분배 등을 고려해 주주제안에 반대한다"며 "최도성 후보가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더 부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앵커> 한국경제TV에서 실시간으로 주주총회...
밸류업 대책이 뭐길래…화폐개혁까지 동원? 여의도 저승사자, 더 강화되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2 08:01:55
반대하는 개인에게 주식 매수청구권 - 늦었더라도 디스카운트 해소 실효성 방안 ‘보완’ - 자사주 매입시, 반드시 소각해야 한다는 의무 - 기업가치 떨어뜨리는 오너 등 대주주 전횡방지 - 자사주 이용 합병비율 왜곡, 터널링 방지 포함 Q. 한국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화폐개혁 주장보다는 금융사고를...
[단독] 방경만 KT&G 사장 후보, 국민연금 표 받았다…선임 '청신호' 2024-03-21 21:35:07
사외이사로 추천하고, 2년에 걸쳐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는 안건을 주주제안했다. 금호석화가 보유한 자사주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8.4%에 달한다. 차파트너스는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박 전 상무의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9.08%를 보유한 2대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