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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인상 코앞인데, 바닥 보이는 예산…멀어진 ‘물가정점론’ 2024-04-26 17:32:15
야당의 추경 주장과 관련해선 재정을 악화 우려와 물가를 더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문가 의견 들어보시죠. [최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 무제한적으로 할 수는 없죠. 과연 일회성으로 소액의 자금을 지원해준다고 해서 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얼마나 해결될지… 공급이 잘 안...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대비 20배 수준인 점을 고려해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2조원대로 추산했다. 하지만 하이브가 뉴진스 기획과 데뷔를 주도한 민희진 대표에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뉴진스 팬미팅·월드투어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졌다. 민 대표도 간담회에서 "하이브에서 직원들 노트북을 다...
경찰, 민희진 고발장 접수…"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 결정" 2024-04-26 17:00:01
통해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웠는지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고발장 접수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 민 대표는 피의자로 입건돼 조사받을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고발장 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을 정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민 대표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말부터 주주간 계약 중 일부 조항에...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대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홍보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민 대표의 주장은 어도어의 성공을 위해 쏘스뮤직과 하이브가 얼마나 전폭적인 지원과 양보를 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의 인식과는 크게 다른 주장'이라는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도 '하이브...
"교회테러영상 삭제하라" 호주정부 명령에 엑스 "폭력 안부추겨" 2024-04-26 16:36:02
강조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전날에도 엑스를 통해 호주 정부 명령은 온라인안전 규정을 세계로 도입하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음모라고 주장한 네티즌 글들을 공유하며 앨버니지 총리 발언 등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재선되면 연준 독립성 흔들기 시도…금리 개입 논의" 2024-04-26 16:24:36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를 대비해 최근 몇 달간 통화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제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이 작성한 중앙은행 정책 비전 초안은 연준의 각종 규제의 경우 백악관의 검토를 거치고, 재무부를 중앙은행에 대한 견제 수단으로 더 강력히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고 WSJ은 전했다. 트럼...
"은행 아니라 카드 출신인데"…금융노조 위원장 선거서 '이력 논란' 2024-04-26 16:12:16
해 당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금융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선거 기간 중 제기된 낙선 후보 측 주장에 대해 추가 논의하지 않기로 하고 양 후보는 이를 존중, 선거 결과에 승복하기로 했다"며 "외환은행 입행이라는 경력기재 사항은 하나은행 인사기록부와 재직증명서상 내용을...
'알리·테무' 이용약관 열었더니 황당…"中에 다 털린다" 경고 2024-04-26 16:04:03
넘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용자들이 어떤 약관에 동의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게 만든 '이용약관 규정'도 문제로 꼽힌다. 한국경제신문이 알리 회원가입 절차를 확인해본 결과 회원가입 전 이용자가 확인해볼 수 있는 이용약관 규정 영어로 표기돼 있었다. 지난 3월 기준 집계된 국내 알리 이용자 약...
美블링컨 "오해·오판 피해야"…中왕이 "발전 억압 말라"(종합) 2024-04-26 15:59:23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 요구는 일관되게 항상 서로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해서는 안 되고 중국 발전을 억압해서는 안 되며 중국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에 관한 중국의 레드라인(紅線·마지노선)을 밟아서도 안 된다"고 했다. 대만 문제 등에 대한...
공항서 1억 돈가방 들고 튄 중국인들...바로 출국 2024-04-26 15:30:36
해 중국으로 간 B씨에게 보냈다"고 경찰 조사에서 주장했다. 가방 주인인 C씨는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무역 일을 하는 관계로 당시 큰 돈을 가방에 넣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C씨가 17일 입국하자 다음날 A씨와 B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이 미리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고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