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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단기부양책 아냐…자발적 참여·장기 추진 뒷받침" 2024-04-23 16:32:01
경영위원회, 보상위원회 같은 이사회내 위원회에서 산업특성, 기업여건 등을 고려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총괄대표는 "행동주의 펀드나 주주권 행사를 활성화 하는 것이 자본시장에 발전에 긍정적"이라고 밝했고, 이창환...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이사회내 위원회에서 산업특성, 기업여건 등을 고려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평가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주주에게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정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총괄대표는 한국증시 저평가 원인은 경영권을 행사하는...
류영재 "책임없는 밸류업은 테마주일 뿐…기금운용본부 독립 필요"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④] 2024-03-21 07:00:07
장관이 기금운용위원회의 위원장이라는 거다. 위원회 구성원도 기금 운용 전문가가 거의 없다." ▷기금운용본부가 독립된다면 어떤 효과 있나. "ESG는 기업 입장에서 중장기적으로 돈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기금운용본부가 독립해 투자 전문성을 높이면 이 점을 고려해 투자를 할 거다. 기관들이 주주권 행사도 더...
'표 대결' 행동주의펀드들 "삼성물산 장기 보유자로 남겠다" 2024-03-19 09:19:40
기회가 있다는 점을 조명했다"며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국내 규제 당국이 이러한 방향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자평했다. 또 "한국 기업들이 시장에서 적절한 가치를 평가받아야 할 필요성과 투자자들이 이러한 성장에 따른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책 입안자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행동주의펀드들 "삼성물산 장기 보유자로 남을 것" 2024-03-19 09:06:04
데 실패했으나 향후에도 주주권 행사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 오브 런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LIM), 미국계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는 이날 언론에 주총 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고 "기관투자자, 연기금,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등 다양한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는 삼성물산이 더 이상...
국민연금, 삼성물산 이사회·포스코 장인화號에 힘 실어준다 2024-03-14 21:18:25
구성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전담 기구다. 수책위는 지난해 주총 시즌 때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사 의결권 행사 방향을 다루기로 방향을 잡아 포스코홀딩스 안건을 다뤘다. 국민연금이 투자한 상장사 의결권 행사는 기본적으로 기금운용본부 내 투자위원회가 결정하지만 수책위 위원 3분의 1 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포토] 금융위,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기관투자자 간담회 2024-03-14 19:36:13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기관투자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가운데)이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기관투자자 간담회에서...
스튜어드십코드 7년 만에 개정…연기금 '밸류업 동참' 기틀 마련돼 2024-03-14 10:29:19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공산이 크다.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에 칼을 대는 것은 2017년 발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투자자가 제대로 평가해 투자 결정 및 주주권 행사에 반영할 때 상장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스튜어드십 코드 7년만에 개정…국민연금 등 '밸류업' 동참 독려 2024-03-14 09:30:00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는 것은 2017년 발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투자자가 제대로 평가해 투자 결정 및 주주권 행사에 반영할 때 상장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농협사태' 금감원도 가세…"중앙회의 인사 개입은 부당" 2024-03-10 19:04:16
“중앙회의 주주권 행사는 100% 자회사인 농협금융의 경영진을 교체할 때만 가능하다”며 “NH투자증권 CEO 선임엔 권한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7일 농협금융지주를 시작으로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다. ‘중앙회→농협금융→금융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광범위하게 들여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