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요전망대] '주총 슈퍼위크'…12월 법인 73% 1839곳 몰려 2023-03-26 18:03:24
LG전자, 28일에는 코오롱 LG화학 SK케미칼, 29일에는 LG SK하이닉스 한화, 30일에는 금호타이어 JB금융지주, 31일에는 롯데지주 아시아나항공 등이 주총을 연다. 특히 29일은 570곳의 주총이 예정된 ‘주총 슈퍼데이’다. JB금융지주는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로부터 배당 확대 등의 주주제안을 요구받아 30일...
다음주 주총 '슈퍼위크'…JB금융·KT&G 등 표 대결 주목 2023-03-24 18:22:51
주총 슈퍼데이’다. SK하이닉스 LG LS SK 넷마블 두산 에코프로비엠 등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이날 주총을 연다. 27일은 LG전자 현대미포조선 카카오페이 등 156곳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8일은 LG화학 SK텔레콤 BGF리테일 셀트리온 등 295곳이 주총을 개최한다. 얼라인파트너스로부터 배당 확대 등의 주주제안을 요구받은...
상장사 73%가 내주 주주총회 개최…29·31일은 '슈퍼 주총데이' 2023-03-24 09:42:28
상장사 73%가 내주 주주총회 개최…29·31일은 '슈퍼 주총데이'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3월 마지막 주 전체 상장사의 70% 이상인 1천839개사의 정기주주총회가 열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27∼31일)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509개사 중 1천839개사(73.3%)가 주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장별로...
KT&G, 주총서 인삼공사 분할 상정 않기로…자사주 취득은 상정(종합) 2023-03-10 20:25:53
주총회에서는 KT&G 이사회 안인 주당 5천원 현금배당과 안다자산운용이 제안한 주당 7천867원 배당, FCP가 제안한 주당 1만원 배당 등 3가지 안을 표결에 부친다. 한편 KT&G는 지난 1월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해 2021년 발표한 2조7천500억원 규모의 3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자사주...
KT&G, 28일 주총서 인삼공사 분할 안건 상정 않기로 2023-03-10 19:18:41
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자기주식 취득,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 KT&G 이사회는 행동주의 펀드가 요구한 KGC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은 법리적으로 주주제안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인삼사업 떼라" KT&G 주주제안 거부에 또 가처분 신청 2023-03-08 20:21:46
캐피탈 파트너스(FCP)도 인삼공사 분리상장 안건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취하한 바 있다. 안다자산운용 외에 일부 개인 주주들도 이번 가처분 신청의 원고로 참여했다. 앞서 안다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KT&G에 한국인삼공사(KGC)의 인적 분할 상장을 제안하는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서한...
안다운용 "인삼공사 분할건 주총 상정해야"…KT&G 상대 가처분신청 2023-03-08 19:59:49
주주총회 때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8일 금융투자업계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다자산운용은 지난 3일 대전지방법원에 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을 비롯한 복수의 의안들을 KT&G 주총에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의안 상정 가처분을 신청했다. 상정을 요구한 안건에는...
행동주의 펀드, KT&G 본격 공세…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2023-02-24 15:29:34
대해 방경만 수석부사장이 지난달 개최한 인베스터 데이에서 "KT&G와 KGC인삼공사 분리상장 추진은 주주가치 제고 수준에서 실익이 적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히며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끝내 3월 주총 안건 상정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답하지 않자, 행동주의 펀드 측이 끝내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
공세수위 높이는 행동주의펀드…KT&G에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종합) 2023-02-24 13:52:42
했지만, 관련 법령에 비춰 적법하지 않은 일부 안건은 주총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 사실을 FCP 측에도 알렸다고 밝혔다. 또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만 밝혔다. KT&G가 상정하지 않기로 한 '일부 안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입장으로 미뤄볼 때 분할계...
펀드도 소액주주도 목소리 키운다…3월 주총 표대결 '주목' 2023-02-16 06:06:00
다만 KT&G는 지난달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미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며 선을 그은 만큼 주총에서 충돌이 예상된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경우 태광산업이 소액주주 보호장치인 분리선출제도를 악용해 사측에 유리한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