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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정신질환자에 경찰 총격 잇달아…"대응체계 바꿔야" 지적 2024-05-13 08:16:28
한 주택가에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은 부엌에서 주방 가위를 들고 있는 로사리오를 마주친 뒤 그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상을 입은 로사리오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곧 사망 판정을 받았다. 총격이 일어나기에 앞서 로사리오는 정신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태에 있었고, 그의 남동생은 집에 도착한 경찰관들에게...
'취임 2주년' 尹, 민생 행보…청계천·영천시장 찾아 "물가 안정 최선" 2024-05-10 15:38:10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주택가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채소와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격 동향을 살펴봤다. 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부터 물가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이...
美 플로리다서 경찰 총격에 흑인 군인 사망…과잉 대응 논란 2024-05-10 09:18:57
흑인 군인이 주택가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유색인종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오칼루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4시 28분께 한 아파트에서 소란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자가 알려준 집을...
출근길 인도로 돌진한 차량 '날벼락'…50대 여성 숨져 2024-05-07 19:26:57
오전 7시 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보행로를 걷던 50대 여성 B씨를 덮쳤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출근하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은 B씨를 친 뒤 근처에 주차된 차량과 전신주...
베를린 시내 달리던 차량서 총격…행인 사망 2024-05-07 18:15:32
베를린 서부 슈판다우의 주택가에서 행인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졌다. 용의자는 달리던 차 안에서 총격한 뒤 도주했다. 인근 주민들은 최소 두 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피해자가 흉기로도 공격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의식이 없는 남성을 발견해 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소용이 없었다"며...
인도 걷던 여성, 돌진한 차에 '참변'...또 급발진? 2024-05-07 16:01:29
7일 오전 7시 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보행자 도로에 60대 A씨가 몰던 SUV 외제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 길을 걷던 50대 여성 B씨를 덮쳤다. 사고 후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량은 근처의 전신주를 들이받고 나서 멈췄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끝내 숨졌다. 운전자 A씨와...
미국인들, 집값·임대료 대폭 상승 예상…"1년후 주택가 5.1%↑" 2024-05-07 10:37:39
예상…"1년후 주택가 5.1%↑" 뉴욕연은 설문조사…주담대 금리 3년내 9.7%로 역대 최고 전망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인들은 집값이나 주택임대료가 앞으로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앞으로 사상 최고치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진짜 국밥 공짜인가요?"…122만원 찾아준 여고생 근황 2024-05-07 10:08:58
한 주택가에서 하씨가 길바닥에 떨어트린 122만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하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주머니에서 돈을 떨어트린 사실을 확인하고, 하씨의 동선을 추적해 은서양이 습득한 현금을 돌려줬다. 이후 지난달 25일 경찰청 유튜브에 이 사연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이 쏠렸다....
'6만원 뺏고 살해' 인천 택시강도 2인조, 17년 만에 무기징역 2024-05-06 10:59:08
도주한 이들은 2.8㎞ 떨어진 주택가에 택시를 버린 뒤 뒷좌석에 불을 질렀다. 이 사건은 장기간 용의자들을 특정할 단서를 찾지 못해 미제로 남을 뻔했다. 그러나 불쏘시개로 사용한 차량 설명서 책자에서 확보한 쪽지문(작은 지문)을 계기로 수사가 급물살을 탔고, 경찰이 지난해 이들을 잇따라 검거했다. A시는 법정에서...
"주택가에 총소리가?"...고양이 쏴 죽인 남성 2024-05-03 17:40:11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가에서 무허가로 소지하고 있던 사냥용 공기총으로 길고양이 2마리를 쏜 혐의를 받는다. 총탄에 맞은 고양이 중 1마리는 현장에서 죽었고, 나머지 1마리는 다리를 크게 다쳐 동물보호단체가 돌보고 있다. '골목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