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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버는 신혼부부도 '신생아특례대출' 받는다 2024-04-04 15:10:56
10일 주택공급 확대·건설경기 보완, 1월 25일 교통 분야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부는 3월 재개발, 소규모 정비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신축 소형 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시장 여건이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GTX...
고덕지구, 브레인시티, 다음은?…화양지구 '눈길' 2024-04-04 14:06:23
여기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니고 있다. 화양지구는 이러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신흥 주거단지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화양지구에 신규 분양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결혼 페널티' 지적에...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기준 2억원으로 2024-04-04 10:47:44
무주택 세대주에 연 1.6~3.3%의 금리로 5억원 한도로 주택구입자금을 빌려주고 있다. 전세자금도 신혼부부에게 연 1.2~2.1%의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내주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중산층 맞벌이 부부는 이 요건을 맞추기 어려워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아울러 정부는 근로장려금 맞벌이 부부...
부부 소득 2억까지 신생아 대출…기준 완화 2024-04-04 10:33:49
정부가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주택 대출 등 정부 대출 사업의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정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소개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신혼부부 소득 기준은 기존...
고도제한 어겨 입주 밀린 아파트…시공사·감리업체 송치 2024-04-04 09:56:39
감리업체 관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주택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시공사 현장소장 A씨와 감리업체 총괄책임자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공사와 감리업체 법인도 이들과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2020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김포시...
"한국 도시개발 노하우 전한다"…LH, 세계은행과 보고서 발간 2024-04-04 09:24:36
이 보고서는 한국의 도시개발 노하우와 사업 모델을 배우길 희망하는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LH와 WB가 협업해 내놓은 첫 작품이다. 보고서는 한국의 도시개발 역사, 한국전쟁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 및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수도권 과밀화 문제와 지역 간 불균형 해결 방안, 공공 주도 신도시 개발,...
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3 18:54:10
사업 과제를 발굴·육성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신사업, 비주택 분야 등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만큼 DL이앤씨는 신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서 내정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 내정자는 경영 전반에서의...
DL이앤씨 새 대표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 2024-04-03 18:14:29
2022년 LG전자 BS(비즈니스솔루션) 사업본부 IT 사업부장을 지냈다. 기획과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서 후보자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으...
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3 18:01:15
졸업했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 또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으로도 활동했다. 전기차(EV) 충전, 헬스케어, 홈피트니스 등 신사업 과제를 발굴·육성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DL이앤씨, 새 사내이사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2024-04-03 17:59:13
사업부장을 지냈다. 기획과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서 후보자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