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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당선 가능성 50 대 50…모든 시나리오 준비해야" 2024-04-28 18:42:00
만에 검사 생활을 접고 1988년 미국 외교관이 됐다. 그의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다. 힐 전 대사는 성 김을 국무부 한국과장(2006~2008)으로 발탁했다. 한국과장으로서 성과를 낸 덕분에 요직을 두루 거칠 수 있었다. 6자회담 수석대표를 거쳐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1년 주한...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2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의 주한 대사관 폐쇄 결정에 대해 "북한과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려는, 지극히 정치적인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차모르 박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니카라과의 이번 조처는 북한에 대한 지지 입장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르테가...
이란에 대표단 파견한 北…'친러' 발판으로 고립 탈피 전략 2024-04-24 18:47:13
중남미의 니카라과와 지난해 상호 대사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니카라과의 사회주의 혁명기념일 44주년을 맞아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한편 니카라과는 경제난을 이유로 최근 주한대사를 경질하고 대사관을 철수하기로 했다. 북한의 ‘친러 행보’는 이날도...
니카라과, 10년만에 주한대사관 다시 폐쇄…"재정상황 악화"(종합) 2024-04-24 16:28:26
마침 한국 대사관을 폐쇄한 취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외교부 당국자는 "재정 상황 악화가 금번 (주한대사관 폐쇄) 조치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며 니카라과의 주북한 대사 파견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니카라과는 한국 외에도 최근 주독일 대사관과 미국 주재 여러 영사관, 멕시코·영국·과테말라 주재 영사관...
북·중·러와 밀착하는 니카라과, 이번엔 주한대사 돌연 경질 2024-04-24 10:12:17
북한·중국·러시아 등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니카라과 정부는 23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제니아 루스 아르세 세페다의 주한대사(특명전권대사) 임명을 17일자로 철회한다. 이는 관보 게재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아르세 세페다 전 대...
이준기 대표변호사 "글로벌 이슈 대응 역량 강화…고객만족도 제고에 주력" 2024-04-23 16:32:59
김 전 주한 미국대사를 글로벌 미래전략센터장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 대표변호사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로펌에선 투자 판단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지원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을 아태지역 비즈니스 허브로"…암참, 기업환경 세미나 2024-04-23 10:00:05
같은 미국의 아이콘 기업들은 이미 한국에 아태지역본부를 두고 운영 중"이라며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는 한국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부가가치 혜택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필립...
해리스 前美대사 "尹 국빈 방미 후 韓 핵무장 목소리 줄어들어" 2024-04-18 01:41:27
前美대사 "尹 국빈 방미 후 韓 핵무장 목소리 줄어들어" "한미일 공조 강화…한일, 국내 반대에도 양자 관계 증진" "中의 대만 침공 2030년대 가능성…시진핑, 우크라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의 협조 없이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AI가 제조 강국 독일의 기반…미래 분야서 韓과 협력" 2024-04-17 18:09:59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61)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독일이 (AI와 같은 미래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비교적 느리다는 것은 편견”이라며 “독일의 미래 기술은 (한국과 같이)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는 일상이 ...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 개막 2024-04-17 15:34:48
디지털 기술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15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관을 초청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의 혁신제품과 서비스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4일 AI 기술에서 G3로도약하고 미래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