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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검증·통제 제체 강화(종합) 2024-02-13 16:02:02
사회와 소통하면서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와도 협업한다. 정기 감사와 컴플라이언스, 윤리, 법무 이슈를 다루는 책임경영위원회는 당분간 권 위원장이 겸임한다. 각 위원회는 영역별로 그룹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방향성과 정책 관련 의견을...
이복현 "부당행위 만연 가상자산시장, 보호법 시행이 전환점 될 것" 2024-02-07 15:00:01
대해 신고센터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감시체계 가동 등 시장질서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오는 4월까지 사업자 내규 제·개정, 이상거래 감시 등 조직 및 인력 확충, 이상거래 감시 시스템 등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해야 한다. 지난달 금감원은 가상자산 관련...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계열사와 쇄신 노력 합의(종합) 2024-02-06 09:45:16
= 카카오[035720]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독립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 주말 회의에서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제보 접수와 제보자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ICT업계에 따르면 김소영 카카오...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홈페이지 개설·제보 등 논의 2024-02-06 06:01:01
= 카카오[035720]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주말 회의를 열고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제보 접수 강화 등을 논의했다. 6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준신위는 지난 2일 3차 회의를 열어 준신위 공식 홈페이지 개설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메일을...
'제2의 신경영' 메시지 나올까 2024-02-05 18:19:56
키워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고 했다. 준법 경영에 관한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다. 2020년 이 회장은 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 감시 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립했다. 이후 4세 승계 포기를 공식 선언하고 삼성에 노조를 구성하는 걸 허용했다. 2018년에는 삼성화재와 삼성전기가 보유한 삼성...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직원과 '릴레이 토크' 2024-02-05 18:06:24
싶다”는 뜻을 밝혀 릴레이 강연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 의장의 소통 경영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7월 열린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 MZ세대 직원들과 만났다. 최근 교보증권 등 13개 관계사 대표 및 준법감시담당자 등과 만난 자리에서는 지배구조법의 요구 수준을 넘어서는 자발적인...
'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뉴삼성' 위한 대규모 투자 속도낼까(종합) 2024-02-05 16:50:09
앞서 삼성의 외부 감시 조직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도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을 핵심 과제로 추진했으나, 수직적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날 3기 임기를 시작한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은 3기 활동에 대해 "컨트롤타워라든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말한 바...
결제 플랫폼 코나플레이트, '온어스 라이더' 앱에 들어간다 2024-02-05 15:48:02
제작, 배송, 리워드, 정산, 고객관계관리, 준법감시 등 결제 전 과정에 대한 기술을 통합 제공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코나아이는 △온어스 인앱 결제 서비스 고도화 △라이더 모바일 카드 발행 △간편 결제 및 스마트 정산 서비스 구축 등에서 온어스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온어스는 리스렌탈, 수리정비, 보험, 안전교육...
현대해상과 핀테크 4개사, '제4인터넷은행' 설립 추진 2024-02-05 11:08:57
및 준법 감시 체제, 소비자 보호 체계 등에서도 소홀함이 없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U-Bank 컨소시엄은 ICT 스타트업과 전통적인 금융 기업이 각자가 보유한 강점을 융합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필요한 새로운 은행을 만들어 보자는데 공감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라며, “스타트업과 전통적인...
네 차례 릴레이 토크…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소통경영' 눈길 2024-02-05 10:25:14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도 MZ세대 직원들을 초청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신 의장은 "X세대 상사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신 의장은 최근 교보증권 등 13개 관계사 대표 및 준법감시담당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지배구조법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자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