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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타자 이대호 승부수' 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2019-07-09 21:48:07
8회 말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3점을 달아났다. 제이컵 윌슨의 볼넷과 전준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조홍석이 우월 2루타로 1타점을 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오윤석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2사 2루에서는 강로한이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점수를 4-1로 벌렸다. 박진형은 9회 초를...
AL 올스타 선발 라인업, 몸값서 NL 압도…류현진은 NL 3번째 2019-07-09 08:37:04
│ │(에인절스·중견수)││2천136만달러(252억원) │ │1천766만달러(208억원) │││ ├─────────────────┼──┼────────────────┤ │카를로스 산타나 │4 │코디 벨린저(다저스·우익수) │ │(인디언스·1루수) ││60만5천달러(7억1천400만원) │ │2천33만달러(240억원)...
류현진, 벌랜더와 대망의 올스타전 선발 격돌 2019-07-09 05:35:09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중견수·애틀랜타)가 선발 출전한다. 아메리칸리그는 조지 스프링어(우익수·휴스턴), D.J. 르메이유(2루수·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우트(중견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카를로스 산타나(1루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보스턴),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휴스턴),...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잡았지만, 동점조차 만들지 못했다. 이창진의 중견수 뜬공은 비거리가 짧아서 3루 주자 김민식이 홈에 들어올 수 없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는 더 복잡한 상황이 벌어졌다. 타자 오선우가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을 했고, 포수 유강남이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해 스트라이크낫아웃이 선언됐다. 포수를...
두산, 오재일 연장 끝내기포로 SK 제압…김태형 감독 400승 2019-07-07 22:26:33
두산 중견수 정수빈의 실책이 나오면서 이영하는 1점을 잃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SK는 이중도루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대타 김강민의 2루수 땅볼과 노수광의 2루수 땅볼에 1점씩 추격했다. 두산은 4-4 동점을 허용했고, 이영하의 자책점도 4점으로 늘었다. 연장 12회 초까지 4-4 균형을 깨지 못하던 두산은 12회...
견제사 2개…계속되는 롯데의 실책성 플레이 2019-07-07 21:59:54
강판당했다. 이어 나온 고효준은 송성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주효상에게 싹쓸이 3루타를 내줬다. 롯데는 외야 수비진을 앞으로 당기는 수비 시프트를 펼쳤는데, 주효상의 그라운드 타구가 중견수 민병헌과 우익수 손아섭 사이로 빠져나가 워닝 트랙까지 데굴데굴 굴러갔다. 그 사이 ...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2019-07-07 21:21:13
승부는 8회에 갈렸다. 키움은 이정후의 중전안타로 1사 1루를 만든 뒤 상대 팀 바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제리 샌즈, 박병호가 연속 볼넷을 얻어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송성문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뒤 주효상이 우중간 싹쓸이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결승 득점을 포함해 4타수...
KIA, 이범호 선제 적시타에 터커·최형우 대포 '쾅·쾅' 2019-07-06 20:37:18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KIA 윌랜드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요리해 시즌 5승(5패)째를 올렸다. 이날 경기 전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이우성은 6번 타자와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사사구 2개를 고르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shoeless@yna.co.kr (끝)...
SK, 7회 실책 3개에 진땀승…2위 두산에 7경기 차 선두 독주 2019-07-05 21:53:26
최항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 3루에선 9번 김성현이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고, 다시 등장한 노수광이 6-0으로 도망가는 우익수 쪽 2루타를 쳐 후랭코프의 백기를 받아냈다. SK 4번 타자 로맥은 5회 주자를 1루에 두고 두산의 두 번째 투수 배영수의 속구를 퍼 올려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
롯데 이대호, 2천882일 만에 3루타 진기록 2019-07-05 19:45:19
신재영의 초구를 받아친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졌고, 타구가 담장까지 굴러간 사이 이대호는 3루까지 내달렸다. 발이 느려 2루타성 타구를 치고도 1루에서 멈추는 경우가 잦은 이대호에게 쉽게 볼 수 없는 3루타. 이대호가 3루타를 친 것은 2011년 8월 14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2천882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