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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진출 첫 홈런 터뜨려 2024-03-01 07:47:21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3회초 2사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오른손 투수 라인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가운데 몰린 직구를 타격했다. 시속 152.4㎞의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정후는 이에 앞서 선두 타자로 나선 1회초에 2루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내달 1일 미국행…MLB 도전 본격 시작 2024-01-30 15:22:48
아울러 4년을 뛴 뒤에는 옵트 아웃(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자유계약선수로 계약할 수 있는 권리) 조건도 계약에 관철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올 시즌 1번 타자 붙박이 중견수로 평가받는 등 아직 빅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고도 팀의 얼굴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정후는 2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아직 데뷔 전인데…벌써부터 뜨겁네 2024-01-14 14:18:43
'바람의 손자'로 불렸던 자이언츠의 새로운 중견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면서도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생동감 넘치는 수비수이자 공에 배트를 맞히는 기술이 뛰어난 전통적(Old school)인 의미의 좋은 타자라는 걸 알고 있다"고 기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총액 1억1천300만...
MLB닷컴, 이정후에 "2024시즌 신인왕 후보" 2024-01-01 15:07:16
성장한다면 중견수 이정후, 왼손 투수 카일 해리슨, 유격수 마르코 루치아노와 함께 신인상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와 6년 기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67억원)에 계약한 후부터 미국 매체들 사이에서 유력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MLB닷컴은 김하성의 소속 팀...
이정후, 1484억원 '잭팟'…샌프란시스코 간다 2023-12-13 14:57:32
류현진보다 높았다. 이정후는 총액 규모와 연평균 금액(1883만달러)에서 류현진과 김하성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이정후가 당장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자마자 팀의 1번 타자·중견수로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BS 스포츠는 2024시즌 샌프란시스코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정리하며 이정후의 이름을 타순...
"추신수 추월했다"…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최다 도루 '새 역사' 2023-08-05 11:23:39
만들었다. 다음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후안 소토도 루킹 삼진을 당했다. 소토가 삼진으로 물러날 때, 김하성은 2루로 달렸고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태그를 피해 2루를 터치했다. 김하성은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도루를 추가했고, 23번째 도루로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 이승엽 넘어섰다…7년 연속 100안타 달성 2023-07-11 21:46:01
kt 선발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던 그는 이 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채웠다. 이정후는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한 시즌에 100안타를 넘겼다. 24세 10개월 21일로 해당 기록을 세운 이정후는 종전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24세...
한화, 18년만 9연승 실패…오승환 380 세이브 2023-07-02 19:50:13
뒤 정은원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먼저 1점을 뽑았다. 그러나 삼성은 공수 교대 후 강민호가 좌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날려 간단하게 동점을 만들었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강민호는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3회에는 1사 후 이재현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에는 호세...
캐나다 시장 선거에 출마한 반려견 '눈길'…이유 들어보니 2023-06-26 14:05:19
불건전한 사생활에 발목이 잡히면서 불명예 퇴진한 인물이다. 한편 힙스는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로 알려져 있다. 앞서 1998년에는 유고슬라비아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중견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아버지 기록 또 깼다...키움 이정후, 최소경기 1천100안타 2023-05-05 16:43:02
열린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8회말 2사에서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전날까지 통산 안타 1천99개를 친 이정후는 KBO리그 통산 102번째로 1천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 안타로 이종범 코치가 갖고 있던 역대 최소 경기 1천100안타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