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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0세인데…" 6번째 남우주연상 양조위에 은퇴 요구 논란 2024-04-17 23:31:54
중경삼림', 중경삼림’, 1998년 '해피 투게더', 2001년 '화양연화', 2003년 '무간도' , 2005년 '2046' 등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해외에서 영화 촬영 중인 양조위를 대신해 아내인 배우 유가령이 대리 수상했다. 왕정 감독은 2010년 이후 별다른 활동이...
홍콩서 울려퍼진 한류드라마 OST 선율…"마법처럼 느껴져" 2023-11-18 19:16:52
'중경삼림'의 OST 메들리를 선보였다. 마지막에 한국과 홍콩 가수들이 한데 어울려 홍콩 최고 인기 영화 '영웅본색'과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열창하자 콘서트장에서 한국과 홍콩의 경계는 사라졌다. 20대 홍콩인 스탠리 씨는 "오늘 공연 재미있었다. OST를 들으니 그 드라마들이 다시...
[특파원 시선] '캘리포니아 드림' 어디 가고…시련의 美 서부 2023-04-30 07:07:00
감독의 홍콩 영화 '중경삼림'에서는 미국 록그룹 마마스 앤드 파파스의 1960년대 히트곡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이 주요 테마곡으로 등장한다. 홍콩 가수 겸 배우 왕페이가 연기한 영화 속 여주인공에게 캘리포니아는 팍팍한 현실을 잊게 해주는 이상향으로 그려졌고, 이 영화에서...
유니버설뮤직, 음악팬들의 연례 행사 ‘레코드 박스 세트 데이’ 22일 개최 2023-04-12 12:50:04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일대종사’, ‘2046’, ‘동사서독’의 음반들과 더불어 ‘슬램덩크’ OST가 수록된 10-FEET ‘Collins’의 한정판 2CD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0-FEET ‘Collins’의 한정판 2CD 구매자를 대상으로 영화 공식 MD를 증정하는 추첨이 계획돼 있어 해당 영화들의 팬부터 OST의 팬까지...
"송강호·전도연과 연기하고 싶다" 2022-10-06 18:16:27
‘중경삼림’ ‘색, 계’ ‘무간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들 홍콩 영화의 공통점이 있다.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의 출연이다. 그는 매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다. 량차오웨이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이를 기념해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7년 만에 한국 찾은 양조위, BIFF '올해의 亞 영화인상' 수상 2022-10-05 22:41:40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무간도' 등에 출연한 양조위는 영화 '화장' 시사회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을 위해 BIFF에 참석한 양조위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중 6편을 선발해 그...
홍콩영화 전성시대의 ‘그 거리들’ 서울에서 미니어처로 본다 2022-09-22 10:20:50
영화 '중경삼림', '첨밀밀', '타락천사' 등 1980~199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 영화 속 거리가 서울에서 미니어처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홍콩경제무역대표부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전시관에서 '홍콩 미니어처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1800억 대저택이 활활…`동방불패` 임청하 홍콩집 화재 2022-07-08 11:38:31
가격은 11억 홍콩달러(약 1천820억원)에 이른다. 린칭샤는 1973년 영화 `창외`로 데뷔한 후 1990년대에 `동방불패`, `폴리스스토리`,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으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94년 6월 싱리위안의 전처였던 장톈아이의 소개로 홍콩 갑부 싱리위안과 결혼하며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동방불패' 린칭샤 홍콩 호화저택 화재…약 20명 대피 2022-07-08 11:18:10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으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94년 6월 싱리위안의 전처였던 장톈아이의 소개로 홍콩 갑부 싱리위안과 결혼하며 영화계에서 은퇴했으며 슬하에 전처의 딸 1명을 비롯해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파원 시선]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홍콩인들 2022-05-21 07:08:45
'중경삼림'의 추억이 어린 홍콩은 더 이상 예전의 홍콩이 아니다. 2019년 최대 200만명에 달했던 반정부 시위대는 흔적조차 없어졌고 민주 진영의 많은 이들이 감옥에 갇혔거나 해외로 도피했다. 30여년 이어진 톈안먼 민주화 시위 추모 행사는 하루아침에 '말살'돼버렸고, 홍콩외신기자클럽은 26년 역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