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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로 돌아온 판빙빙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라" 2023-10-08 18:27:02
2018년 실종설이 돌고 5년간 잠적했던 중국의 인기 배우 판빙빙이 등장해서다. 그는 이 작품에서 한국 배우 이주영과 사랑을 나누는 퀴어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국내 개봉을 앞둔 ‘녹야’는 한마디로 ‘여자들의 영화’다. 경제적 궁핍과 성폭력에 시달리는 두 여성이 극을 이끈다. 남성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떠난...
구창근 CJ ENM 대표 "영화 투자 그만둔다고? 사실 아냐" 2023-10-07 16:38:11
러쉬'에 투자하며 글로벌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튀르키예 등에서 100여 편의 영화 투자·제작에 참여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도 CJ ENM이 미국 영화 스튜디오 A24와 함께 만들었다. 구 대표는...
"검열 너무 많아" 주윤발 발언…일각서 안전 우려 2023-10-06 12:52:47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콩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67)의 '검열' 발언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해당 발언으로 그가 곤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됐다. 미국의소리(VOA)는 6일 "저우룬파가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열을 한탄했고 누리꾼들은 그가 해당...
"주윤발 中정부 검열 발언, 웨이보서 삭제…일각선 안전우려도" 2023-10-06 12:25:34
삭제…일각선 안전우려도" 주윤발, 부산영화제서 "中 검열 너무 많아" 발언 VOA "웨이보, 관련 게시물 사진 삭제 사실 확인"…누리꾼, 공감 속 일부 비판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의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67)가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중국의 엄격한 검열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한 것이 큰...
저우룬파 "한국 영화 가장 큰 경쟁력은 자유" 2023-10-05 19:29:4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받았다. 14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저우룬파는 5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973년 영화계 입문 이후 50년간 ‘영웅본색’ ‘첩혈쌍웅’ ‘와호장룡’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인 장르로 만들었다는...
"여자가 여자를 구한다"…판빙빙, 이주영 향한 '찐' 애정(종합) 2023-10-05 15:12:33
한국에서 찍고, 스태프의 국적도 한국과 중국 반반이었다. 이런 프로젝트가 많아지길 바라고, 이바지하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슈아이 감독과 판빙빙, 이주영은 기자간담회에 이어 스크리닝 및 GV 등의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식 개봉은...
저우룬파 "이런 얘기까지 다루나? 한국 영화 경쟁력은 자유" 2023-10-05 14:59:51
이유다. 저우룬파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14년 만에 한국을 찾은 그는 5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기념했다. 유쾌한 농담을 건네면서도 영화계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질문엔 진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기 생활 50년...
판빙빙 "이주영, 사랑해요"…'녹야' 캐스팅 위해 편지까지 2023-10-05 14:53:30
여름'으로 202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판빙빙과 이주영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한편 한슈아이 감독과 판빙빙, 이주영은 기자간담회에 이어 스크리닝 및 GV 등의 행사를 통해...
주윤발 "내가 죽었다는 가짜뉴스, 신경 안 써" 2023-10-05 12:19:45
5일 부산시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아프다'가 아니라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있었다"면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유쾌한 미소를 보였다. 지난 7월 중국 매체를 중심으로 주윤발이 뇌졸중으...
'더글로리' vs '무빙'…첫 OTT 축제 수상작은? 2023-10-05 12:00:13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티빙과 웨이브, 미국의 파라마운트+, 중국의 아이치이, 홍콩의 뷰, 일본의 유넥스트, UAE의 1001tv 등이 참여한다. K-OTT의 밤은 OTT 관계자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모여 교류하는 행사이며, OTT 스크리닝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온스크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김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