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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호남서 또 결의대회…"중처법 준비 기간 줘야" 2024-02-19 14:00:08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중소 건설단체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들은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호남권 30여개 중소기업 단체와 5천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다고 한다'는 왜 언론의 기피어가 됐을까 2024-02-19 10:00:02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가 국회에서 무산됐다. 이를 전한 다음 기사 문장을 통해 ‘~다고 한다’의 용법을 확인해보자. “야당의 중대재해법 밀어붙이기가 전적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는지는 의문이다. 1일 국회 본회의 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90분간 격론이 오갔다고 한다.”...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뒤숭숭하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가운데, 고용부 산업안전분야 정원은 806명에서 799명으로 감축한 것도 눈에 띈다. 고용부에 따르면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으로 인해 고용부가 담당할 중대재해 수사 대상은 2.4배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이정식 고용부...
중대재해법 유예 막아놓고…野 "소상공인 예산 2배 확대" 2024-02-14 18:45:02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외면한 민주당이 나랏돈으로 생색을 낸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이 이날 내놓은 공약이 이행되려면 약 5조원의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 이개호 정책위원회 의장은 “기존 정책자금(3조7000억원)에 1조3000억원가량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내년부터 공약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포토] 중기인들 “중대재해법 불안…외국인력 못써” 2024-02-14 18:33:30
수원 서둔동 수원메쎄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 시행 유예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47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집결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삼성·LG 나가면서 이미 쑥대밭 됐는데…엎친 데 덮친 격" 2024-02-14 15:01:49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장 앞 기자회견에 전국 3600명 중소기업인이 모여 유예를 호소했음에도 유예안 통과가 끝내 무산된 데 대한 대응이다. 주최 측에선 집회에 중소건설인과 중소기업인이 4791명 모였다고 추산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서류 작업 늘어…안전은 오히려...
중소기업계 "29일 국회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법안 통과시켜야" 2024-02-14 13:30:00
중소기업계 "29일 국회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법안 통과시켜야" 중소기업 단체들 수원서 결의대회…"2년 유예하고 대비 시간 줘야"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는 14일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이혜훈 "중구, 신·구유통 특색 살려 '국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59
정상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싶다. 파업조장법(노조법 2·3조), 중대재해처벌법, 유통산업발전법 등. 이런 부분에 대해 개정안을 제일 먼저 내겠다. 상속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등도 시장에 맞게 손 볼 것 많다. 또 한 측면으로는 윤석열 정부가 잘 하고 있지만 조금 아쉬운 대목이 하나 있다. 우리 경제가 너무 저성장이...
[백승현의 시각] 중대재해법 확대에 웃는 자들 2024-02-13 17:48:04
중대재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일차적으로는 야당의 정치 셈법으로 중대재해법이 확대 적용됐지만, 실제로는 영세사업주를 제외한 모두가 원한 결과라는 씁쓸한 해석도 있다. 2022년 법 시행 이후 중대재해법으로 먹고 사는, 나아가 배를 불리는 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제발 살려달라”는 영세사업주들은...
사무실 찾아온 친구와 1층 커피숍서 노닥거려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2024-02-13 16:10:16
때라고 본다.마침 대법원 판례에서 이와 같은 논란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논의를 통해 근로기준법에 근로시간에 대해 정의규정을 두어야 한다. 위에서 말한 해석론상 혼란은 근로기준법에 근로시간에 대한 정의 규정이 없는 것에 상당 부분 기인하기 때문이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