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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많이 벌어도 구직촉진수당 중단 안된다 2024-01-30 10:16:44
중위소득 60%(2024년 133만7천원)를 초과하지 않으면 계속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액은 원래 받던 수당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133만7천원에서 아르바이트 소득을 뺀 금액이 된다. 가령 아르바이트로 90만원을 버는 구직자에겐 43만7천원의 수당이 지급돼 총소득이 133만7천원이 된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엔...
통계청, '100년 인구추계' 세분화…시도별 전망주기 단축 2024-01-18 12:00:05
밝혔다. 현재는 중립적인 중위 시나리오만 제시하고 있는데 '50년 추계'(2022~2072년)처럼 고위(낙관)·저위(비관) 추산치도 함께 내놓겠다는 뜻이다. '30년 추계'(2022~2052년)의 17개 시도별 장래인구 전망도 기존 5년 주기에서 2~3년 주기로 단축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정책 특성을 반영해 영유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부부 육아휴직 땐 '月900만원' [2024년 달라지는 것] 2023-12-31 11:01:52
구직자보다 폭넓게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연령이 15세부터 34세+병역의무 복무기간(최대 3년)으로 확대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중 1인 가구 중위소득 60%(2024년 133.7만원) 내에서 소득이 발생하더라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한다. 34세 이하 청년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의 50%...
76세 이상 2명 중 1명은 가난하다…노인 빈곤율 OECD 1위 2023-12-19 07:30:36
'중위 가구 가처분소득의 50% 미만'인 인구의 비율이다. OECD 가입국 중 노인의 소득 빈곤율이 40%를 넘긴 건 한국뿐이다. 한국 다음으로 높은 나라는 에스토니아 34.6%, 라트비아 32.2%였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20.2%, 22.8%로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노인 빈곤율이 낮은 국가는 아이슬란드 3.1%, 노르웨이 3.8%,...
'최악의 경로'보다 더 나빠진 저출산 2023-12-17 18:26:39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2022~2072년 인구추계’ 역시 중위보단 저위 추계치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의 저출산 추세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수준이다. 유엔이 지난해 발표한 세계인구전망과 비교해보면 OECD 38개국 가운데 2067~2072년 인구성장률에서는 한국이 -1.3%로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65...
늙어가는 한국, 우려가 현실로…답이 없다 2023-12-17 14:42:55
2010~2060년 인구추계에서 2022년 출생아수를 중위추계 45만명, 저위추계 32만명으로 예상했다. 2015~2065년 인구추계에서는 2022년 중위추계 41만1천명, 저위추계 35만1천명으로 각각 하향·상향 조정했다. 그렇지만 2022년 출생아는 24만6천명에 그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조차 크게 밑돌았다. 반대로 고령화 추세는...
韓 저출산·고령화 '최악의 경로' 현실화…OECD 모든 분야 1위 2023-12-17 07:59:23
경로를 따라갔다. 2010~2060년 인구추계에서 2022년 출생아수를 중위추계 45만명, 저위추계 32만명으로 예상했다. 2015~2065년 인구추계에서는 2022년 중위추계 41만1000명, 저위추계 35만1000명으로 각각 조정했다. 하지만 2022년 출생아는 24만6000명에 그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조차 크게 밑돌았다. 반면 고령화 추세는...
저출산·고령화 '최악의 경로' 현실화했다…OECD 全부문 1위 2023-12-17 06:11:00
경로를 따라갔다. 2010~2060년 인구추계에서 2022년 출생아수를 중위추계 45만명, 저위추계 32만명으로 예상했다. 2015~2065년 인구추계에서는 2022년 중위추계 41만1천명, 저위추계 35만1천명으로 각각 하향·상향 조정했다. 그렇지만 2022년 출생아는 24만6천명에 그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조차 크게 밑돌았다. 반대로 고...
50년 뒤 한국, 3000만명도 위태…절반이 63세 이상 '노인국가' 2023-12-14 18:35:31
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인구(유소년·고령인구)인 총부양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2022년만 해도 총부양비가 40.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지만 2072년(118.5명)에는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인구 증가율(2067~2072년 -1.3%)과 합계출산율(2072년 1.08명)은 OECD 최하위권이 될...
'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22만명…절반은 '63세 이상'(종합) 2023-12-14 15:35:22
고령화도 급속하게 진행된다. 연령별 비중을 보면, 15~64세의 생산연령인구는 2022년 71.1%(3천674만명)에서 2072년 45.8%(1천658만명)로 줄어들게 된다. 생산연령 인구수가 현재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예측인 셈이다. 기간별로는 2020년대에는 연평균 32만명씩 감소하다가, 2030년대에는 50만명대로 감소폭이 커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