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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인도적 재앙' 생지옥 가자지구, 휴전 결정에 한숨 돌리나 2023-11-22 11:46:22
인큐베이터와 중환자용 생명유지장치가 멈추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의 공습 속에 가자지구 북부 병원은 현재 운영을 거의 중단한 상태다. 요르단강 서안을 통치하는 팔레스타인자치정부(PA) 보건부에 따르면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26개가 이스라엘군 폭격에 따른 파손이나 연료 부족...
구호품까지 끊긴 가자…유엔 "진입 불가능" 2023-11-17 10:49:00
가자지구에선 미숙아를 위한 인큐베이터와 중환자용 생명유지장치가 멈추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군사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가자지구에 대한 연료반입량을 극도로 제한하면서 허용량을 늘릴 것을 촉구하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 UNRWA의 줄...
유엔, 가자 구호품 전달 중단…"내부 통신 마비돼 진입 불가능" 2023-11-17 10:35:59
인큐베이터와 중환자용 생명유지장치가 멈추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군사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가자지구에 대한 연료반입량을 극도로 제한하면서 허용량을 늘릴 것을 촉구하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 [https://youtu.be/J4H7ihn8oXw] UNRWA의...
[이·팔 전쟁] WHO "알시파 병원 환자 이집트 후송 모색" 2023-11-16 22:29:56
"중환자와 신생아가 우선 대피해야 할 대상"이라고 밝혔다. 릭 브레넌 WHO 팔레스타인 지역 비상상황 책임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집트 당국자와 논의했더니 안전한 차량 통행이 보장된다면 이집트 구급차가 가자지구로 건너가 호송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집트의 구급차 지원을 얻어...
"가자 알시파 병원, 공동묘지 돼가고 있다"…의료진은 대피 거부 2023-11-14 10:17:10
내 민간인에 피란을 권고해 왔지만, 병원 측은 중환자 등이 많아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런 와중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병원 피해 상황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이며 정작 인도주의적 위기는 외면하는 모양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알시파 병원의...
네타냐후 마이웨이 선언…휴전 압박에도 "총력전" 美와 엇박자 2023-11-12 12:42:30
국경 통행로를 열어 가자지구 내 외국인과 중환자의 이동을 허용하기로 합의했으나, 이스라엘의 공습 문제로 지난 4∼5일에 이어 또다시 통행 차단 조치가 취해졌다. 이슬람권에서도 한목소리로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여전히 날 선 반응을 보였다.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OIC)...
인큐베이터마저 산소 끊겨…가자 알시파병원 "살아도 죽은 목숨" 2023-11-12 10:13:24
아기 한명과 중환자실 청년 환자 한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민간 단체인 이스라엘인권의사회(PHRI)도 이날 오후 알시파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정전으로 신생아 중환자실(NICU) 운영이 중단되면서 미숙아 2명이 숨졌고, 다른 미숙아 37명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부터 알시파를 비롯한 가자지구 내...
"이, 이제 병원과 전쟁"…가자 환자·피란민 수만명 발만 동동 2023-11-11 10:16:01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환자들, 병원을 피란처로 삼아 지내고 있는 주민 수만명은 오도 가도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며 전쟁터가 된 병원에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가디언,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은 이날 아침 인근 학교를 겨냥...
[이·팔 전쟁] 라파 국경 통한 가자 외국인·환자 대피 중단 2023-11-11 04:34:24
국경 통행로를 열어 가자지구 내 외국인과 중환자의 이동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사흘 연속 하루 500명 안팎의 외국인 국적자와 이중국적을 가진 팔레스타인 주민, 중상자 등이 유일한 대피 통로인 라파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피신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지난 3일 부상자를 운송하던 구급차를...
[이·팔 전쟁] 伊, '바다위 종합병원' 해군 병원선 가자지구 파견 2023-11-09 03:48:51
중환자 치료 및 소생술 간호사 8명, 일반 간호사 8명, 방사선사 1명, 생물학자 2명 등이다. 이탈리아 노바 통신은 불카노호가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필수 물품과 의약품 수송 역할도 맡는다고 전했다. 크로세토 장관은 병원선 파견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유럽과 중동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