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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TV수신료 안내도 단전 등 불이익 없어"(종합) 2023-07-06 14:15:04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시기는 '공포되는 즉시'이다. 방통위는 "한국전력[015760]과 KBS가 내년 말까지 위탁계약이 체결돼있지만 시행령이 공포되면 통합징수 부분은 원천 무효"라며 "다만 TV 수신료 고지서를 완전히 분리 발송하는 데에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므로 그 이전에는 안내 문구를 부기하는 방법으로...
방통위 "시행령 공포되면 TV 수신료 안내도 불이익 없어" 2023-07-06 10:24:15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시기가 '공포되는 즉시'라고 밝혔다. 따라서 시행령 개정 절차가 완료되는 순간부터는 곧바로 TV 수신료 2천500원을 납부하지 않아도 전기료 미납으로 보지 않으며, 단전 등 불이익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수신료 징수 방법이 바뀌는...
KBS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이달 중순 공포할 듯(종합) 2023-07-05 11:53:55
KBS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이달 중순 공포할 듯(종합) 김효재·이상인 찬성에 김현은 퇴장…방통위 "국민, 납부의무 명확히 알게돼" 김효재 "KBS, 권력 감시하라는 칼을 조직 기득권 수호에 써" 규정상 공포후 즉시 시행이지만, KBS-한전 실무 협의 남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물난리에 車 지붕 위로…'서초동 제네시스 현자' 옳았다 2023-06-30 10:35:24
부근으로 올라오면 위험신호이기 때문에 즉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 나온 차량일수록 지상고가 낮은 편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시동을 잘못 걸면 엔진 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으므로 시동을 걸면 안 된다. 보닛을 열고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는 응급조치 뒤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재원 대책 없이 신공항 밀어붙이는 경기도 2023-06-27 18:21:46
남부 국제공항 건설’을 분리해 추진한다. 오랫동안 주민에게 소음 피해를 준 군공항을 시 밖으로 옮기고 싶어 하는 수원시와 이전 후보지인 화성시 간 첨예한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수원시의 숙원인 군공항 이전이 조례안에서 빠지면서 수원 지역 정치권에선 도가 ‘군공항 이전을 미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 '금융 3종세트' 본격화 2023-06-18 08:24:15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는 최대 100만원의 자금을 신청 당일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은 지난 3월 27일 출시 이후 5만명이 넘게 이용했다. 지난 9일까지 5만1125명이 총 314억원의 급전을 빌렸다. 금리가 연 15.9%로 너무 높다는 비판도 많았지만, 취약계층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금융당국은 하반기에도...
尹정부 '금융 3종세트' 본격화…하반기엔 예금자보호한도 올리나 2023-06-18 06:02:00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은 지난 3월 27일 출시 이후 5만명이 넘게 이용했다. 지난 9일까지 5만1천125명이 총 314억원의 급전을 빌렸다. 금리(연 15.9%)가 너무 높고 한도는 적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당장 100만원도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다만 정책 초반인...
'분리징수 철회'와 '사장직' 맞바꾸자는 김의철 KBS 사장 2023-06-08 18:06:35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을 철회하면 “즉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8일 밝혔다. 대통령실을 상대로 느닷없이 KBS 사장직과 분리 징수 철회를 맞바꾸는 ‘거래’를 하자고 나선 것이다. 분리 징수 논의를 촉발한 공영방송 신뢰 추락과 방만 경영 등에 대한 반성은 없었다. 김 사장은 “전임 정권(2021년 12월)에서 임명된...
임신 9주 아내 폭행한 50대 남편…출동 경찰엔 장도리 휘둘러 2023-06-08 18:03:57
경찰은 A씨와 아내 B씨를 즉시 분리 조처하고, B씨에게 임시 거처를 안내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아내의 지인이 경찰관과 함께 짐을 챙기기 위해 집을 찾아오자 "다 죽여버리겠다"며 장도리를 휘둘렀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결혼이주여성이었던 B씨는 임신...
KBS 사장 사퇴 선언에…대통령실 "수신료 분리 징수와 별개" 2023-06-08 16:36:58
대통령실은 8일 KBS 사장 거취와 TV 수신료 분리 징수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철 KBS 사장이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실이) 분리 징수 추진을 철회하는 즉시 저는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반응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후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이 KBS에 원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