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95억원' 전세사기 겨우 징역 10년, 미국이었다면…? 2024-04-28 18:27:09
최고 형량이 징역 10년인 사기죄는 범죄를 2개 이상 저질러도 5년을 합산해 법정 최고형은 15년이 된다. 반면 미국 형법은 형량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범죄 건수에 따라 수백 년의 징역형도 선고할 수 있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다단계 금융 사기를 벌여 650억달러(약 83조원)의 피해를 준 버나드 메이도프 전...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2024-04-28 14:00:01
형량이 징역 10년인 사기죄의 경우 2개 이상의 범죄를 저질러도 5년을 합산해 법정최고형은 15년이 되는 것이다. 반면 미국의 형법은 형량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범죄 건수에 따라 수백 년의 징역형도 선고할 수 있다. 실제로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다단계 금융사기를 벌여 650억달러(83조원)의 피해를 준 버나드 메이도프...
'라임 주범' 도피 도운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재판행 2024-04-26 21:03:06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범인도피 등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 회장의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회장의 비서를 디에이테크놀로지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
돌아온 '마블리', 천만 영화는 얼마나 돈이 될까?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1:36
2020년대 들어 국내 영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범죄도시 2, 3와 '서울의 봄', 올해 '파묘'까지 네 편인데요. 이 중 파묘를 제외한 세 편이 콘텐트리중앙이 배급한 영화들입니다. 그렇다면 천만 영화를 기록한 배급사는 돈방석에 앉는 걸까요? 수익은 얼마나 나는 걸까요? 제가 취재한 내용들...
'수사 무마 뇌물 수수 혐의' 현직 서초서 수사팀장 구속 2024-04-25 18:23:25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서울 서초경찰서 권 모 경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권 경감은 이 회장의 측근 A씨로부터 작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3000만원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美검찰, 北과 거래중개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3년 구형 2024-04-25 04:25:06
그 결과가 범죄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며 "하지만 그는 붙잡혔고 이제 자신의 범죄에 대해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지 법원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오창펑은 돈세탁과 금융제재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2020년께부터 미 당국의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그는 자금세탁 방지를...
美검찰, 돈세탁·北과 거래중개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3년 구형 2024-04-25 03:32:18
결과가 범죄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며 "하지만 그는 붙잡혔고 이제 자신의 범죄에 대해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지 법원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오창펑은 돈세탁과 금융제재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2020년께부터 미 당국의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그는 자금세탁 방지를 규정한...
"주식으로 100억 벌었어요"…홍진경도 된통 당했다 2024-04-21 16:33:14
앞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은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첨단 테크 기술을 가진 세계 최고의 플랫폼 기업들은 사칭 광고로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기자회견에는 코미디언 송은이·황현희와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라임 재수사' 檢, 500억원 추가 비리로 김영홍 측근 구속기소 2024-04-21 09:40:05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전직 메트로폴리탄 임원 채모 씨(45)와 박모 씨(50)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전직 라임 부동산본부장 A씨(47)도 같은...
5만원 300장 하늘서 '우수수…알고보니 '충격' 2024-04-18 07:25:09
유가증권에 대한 공공의 신용과 화폐 유통에 대한 거래 안전을 해친 행위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성명불상자가 위조지폐 1매를 습득해 사용하는 등 추가 범행이 일어난 점, 명예훼손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말했다. 다만 조씨가 호기심 또는 명예훼손 목적으로 통화위조·유가증권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