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후 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4-05-17 07:00:01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법원 결정 직후 브리핑을 열고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끝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7년 만의 증원 절차를 마무리 짓는 모양새입니다. ◆ 지난달 서울 김밥·자장면 외식비 또 올랐다 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 2024-05-17 06:15:06
의대 증원에 항의하며 병원을 떠났던 전임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임의들은 의대 교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의 의대 교수를 1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도 복귀 동력의 하나로 꼽힌다. 전임의 계약률은 법원이 전날 의료계가 제기한 의대 증원·배분 효력...
27년 만의 의대 증원 '속도'…의정갈등 이어질 듯 2024-05-17 05:24:01
개정을 미뤘었다. 법원이 증원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만큼 절차를 잠시 멈춘 대학들이 개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칙 개정과 함께 대교협 대입전형심의위원회가 기존에 대학들이 제출했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해 각 대학에 통보하면 이달 말 각 대학의 '수시모집요강' 발표와...
한덕수 "큰 고비 넘어…혼란 없이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8:56:15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당초 예정대로 5월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승인하고, 대학별 모집인원을 발표할 수 있도록...
재항고 밝힌 전의교협…재판으로 이슈몰이 나서 2024-05-16 18:55:35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법원이 정부 손을 들어주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대법원에 재항고하겠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시행계획 확정 시한인 5월 말까지 대법원에서 법정 공방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법조계 안팎에서는 “재판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2024-05-16 18:43:36
나왔다. 특히 증원 규모가 큰 지방대에서 지연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2000명을 기준으로 발표된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을 보면 단국대(천안)는 증원분 80명 중 74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기존(40명)에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없었다. 김병진 이투스...
정부 "의료개혁 큰 고비 넘어…대학입시 절차 신속 마무리" 2024-05-16 18:43:02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대국민담화를 통해 "재판부는 의과대학 재학생 신청인에 대해서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했고, 나머지 신청인들은 청구 적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했다"며 "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그대로 간다' 2024-05-16 18:40:52
기각·각하했다. 재판부는 의대생은 의대 증원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소송 당사자라고 판단하면서도 집행정지를 인용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했다. 또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은 1심과 같이 이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며 각하했다. 이로써 27년만의 의대 증원 계획이 탄력을 ...
의대교수마저 "1주일간 휴진"…의대생 '집단유급' 현실화되나 2024-05-16 18:35:25
고등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일부 각하)하면서 의·정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법원이 해결할 것’이란 희망이 사라지면서 사태 장기화에 부담을 느낀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지만 극소수에 그칠 것이라는 게 의료계 중론이다. 전문가들은 의대생과...
의대 '1500명 증원' 예정대로 간다…법원 "공공복리 중요" 2024-05-16 18:35:00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법정 공방은 사실상 일단락됐지만 의·정 갈등으로 불거진 내홍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 18명이 의대 증원 및 배정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