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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범죄계획 조율" vs "무죄" 2024-04-23 04:31:38
19일까지 배심원 12명과 배심원 대체 후보 6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배심원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이날 모두진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때 "범죄 계획을 조율해 대선을 더럽혔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내부 회사 문서에서 돈 지급 사실을 규명할 실체를 은폐했고, 대니얼스와의 성관...
"범죄계획 조율" vs "무죄"…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 2024-04-23 04:12:00
CEO 첫 증인채택 (워싱턴·멕시코시티=연합뉴스) 조준형 이재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77)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가리는 재판의 심리가 22일(현지시간) 본격 시작됐다.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주까지 검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측이...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형사재판 이번주 본격 개시 2024-04-21 06:50:26
후보 6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배심원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대니얼스에게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아...
트럼프 재판 사흘째 배심원 12명 모두 선정…내주 본재판 전망 2024-04-19 07:24:10
끌기도 했다. 그는 이처럼 말한 뒤 배심원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날 검찰 측은 배심원 선정이 시작된 15일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7회 함구령을 어겼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검찰은 함구령 위반에 대한 제재를 추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천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이번 재판 관련 증인과 검사,...
美 억만장자·유력 정치인 포함된 성접대 명단 공개 예정 2024-01-03 02:00:26
자들의 실명이 조만간 공개될 전망이다. 해당 명단은 이른바 '엡스타인 리스트'로 전 세계 갑부와 유력 정치인들이 다수 포함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는 1일(현지 시각) "제프리 엡스타인, 길레인 맥스웰의 성범죄에 연루된 약 200명의 명단이 이르면 2일 뉴욕 연방판사에 의해 공개될 수...
'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서 클린턴 前 대통령 실명 확인 2024-01-02 01:04:02
전 대통령이 실명 공개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미리 확인됐지만, 그가 성범죄에 연루됐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ABC방송은 재판 당시 엡스타인과 친분이 있는 유명인들을 증인으로 부를지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언급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미성년자 성착취 '엡스타인 명단' 공개…美 유력인사들 '긴장' 2023-12-31 09:40:07
끊은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 명단이 2024년 1월 1일 공개된다. 사실상 ‘성착취 리스트’인 엡스타인 명단에는 연예인, 정치인 등 유력 인사들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개될 경우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연방법원의 로레타 프레스카 판사는 지난 20일 제프리...
"추미애 위법 개입"…法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징계 취소 2023-12-19 12:06:35
대통령의 증인 심문 청구를 합리적 이유 없이 기각하는 등 방어권을 보장하지 않은 점도 적법절차의 원칙에 어긋나 위법하다고 봤다. 다만 재판부는 ▲ 검사징계법 일부 위헌 ▲ 징계기록·위원 명단 미제공에 따른 방어권 침해 ▲ 감찰조사상 위법 ▲ 감찰조사 없는 징계청구 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금융사 CEO 국감 불출석 관행 바로잡는다…KB에 소명 요청 2023-11-12 06:21:00
모두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각 은행의 준법감시인들만이 국감에 나와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금감원은 KB의 자료를 검토한 뒤 불출석에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금융지주 등은 지배구조가 투명하게 개선됐다고 얘기하는데 CEO...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종합) 2023-11-09 14:41:12
직원 5명을 비롯해 납치 차량 소유주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검찰은 이 중에서 경찰청 소속인 둠라오와 이사벨, 빌레가스를 비롯해 국가수사청 정보원 옴랑과 산티아고 등 5명만 인질강도·살인·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최종 기소했다. 이후 약 5년 8개월간 84차례에 걸쳐 심리가 진행된 가운데 빌레가스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