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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올해 역점수사 분야 선정…1위 '성폭력' 2013-01-30 16:35:00
지검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토대로 역점 수사분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설문결과를 살펴보면 여성·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건(22%)로 1위를 차지했고 뇌물수수 등 공무원 비리사범 엄단(14%),살인·강도 등 강력사건(8%)이 뒤를 이었다.학교폭력 관련 청소년 선도, 성폭력 피해자 보호, 피의자...
강지환 "'뚱녀' 황정음과 강제키스 후 눈물 흘렸다" 고백 2013-01-30 11:55:32
가득한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이차돈 검사 역을 맡았다. 한편 '돈의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내달 2일 오후 9시55분 첫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상민 "강지환과 사고 한번 치겠다" 왜? 2013-01-30 08:21:13
'돈의화신'에서 서울 중앙지검 감찰부 부장검사 지세광 역을 맡았다. 지세광은 가난한 고학생 시절 명동 부동산 재벌 이중만의 애첩 은비령의 유혹에 넘어가 강지환(이차돈 역)의 아버지 이회장을 죽이고 재산을 가로챈 후 대통령을 목표로 하는 야심찬 검사다. 한편 '돈의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검찰, '국회 최루탄 투척' 김선동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2013-01-29 18:23:57
서울남부지검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노동당 소속이던 2011년 11월22일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강행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불구속...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서 남부지검으로 이송해 고소인 조사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변 전 실장 측 대리인은 “형사 사건이 별도로 진행 중인 예민한 사안이라 1심 판결은 다소 불리하게 나왔지만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소송이 (무고라는) 사회적 악습을 떨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안창호 헌재 재판관 6개월 만에 '검찰총장 후보 검증' 동의 논란 2013-01-28 22:38:07
안 재판관은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광주고검장, 서울고검장 등을 거친 공안통 검사 출신이다. 지난해 8월 새누리당 추천으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9월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일하고 있다. 안 재판관은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외부 출신 인사로는 유일하게 인사 검증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1인당 20만원 계산…대학·교사간 돈거래 적발 2013-01-28 18:29:59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1000만원 이상을 받은 교사 7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 가운데 4명은 공립, 3명은 사립고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100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교사 41명은 경북도교육청에 징계를 통보했다.이 대학이 교사들에게 제공한 돈은 모두 2억2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 삼환기업 오너 비자금 수사 나서 2013-01-28 14:38:28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는 차명계좌를 만들어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노동조합으로부터 고발당한 최 회장 사건을 재배당받아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1부는 최 회장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부(부장...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했다. 그는 귀국 즉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게 된다.나 전 부회장은 1998년 3월 한남투자신탁을 인수한 뒤 거평그룹 계열사에서 발행한 채권을 매입해주는 등 2900여억원을 부당 지원해 회사에 40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4월 미국으로 달아났다. 나 전 부회장은 30대...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공금 횡령 의혹으로 서울 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았다. 장모씨를 비롯한 전임 성균관 부관장 5인 등이 부관장들이 낸 헌성금(獻誠金)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했다며 최 관장을 고발한 데 따른 검찰 소환이었다. 최 관장을 고발한 전 부관장들도 검찰에서 잇따라 조사를 받았다. 선비 정신을 이어가는 사표(師表)로, 유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