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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7호 공모 건물 '압구정 커머스 빌딩' 공개…'167억원 규모' 2023-08-11 11:18:28
측은 압구정 지구단위 계획안의 확정으로 보행교를 통해 성수동과 서울숲까지도 연결될 전망으로 보이며 위례신사선의 개통으로 인한 상권활성화도 예상돼 건물가치의 상승 또한 예측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부터 카사는 '대신증권 조각투자' 계좌의 연결을 통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사는 기존...
쌍문역 인근 39층…도심복합사업 쏟아진다 2023-08-10 17:37:26
담긴 지구단위계획안이 10일 공개됐다. 정부의 주택공급 ‘패스트트랙’인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중 지구단위계획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가 인허가 마지막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4개 지구, 3000가구가 통합심의를 통과해 공급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목동 재건축 신고가 행진…거래도 5배 '쑥' 2023-08-08 17:48:12
지구단위계획에서 모두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세부개발계획에 따라 목동 6단지에 준하는 개발이 가능하다. 6단지는 변수가 없다면 내년 1분기에는 정비계획을 확정해 재건축 사업에서 다른 단지보다 1년 이상 앞서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마찰을 빚고 있는 목동1~3단지도 양천구가 타협안을 마련하면서 재건축...
목동 신속통합기획 첫 발…6단지, 50층으로 짓는다 2023-08-02 18:16:20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발표된 목동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일대는 기존 2만6629가구에서 5만3000여 가구로 탈바꿈한다. 용적률은 현재 100%대에서 최대 300%까지 허용된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구단위계획 확정안은 이달 말께 고시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2023-07-27 17:39:07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안은 하반기에 최종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은 “노량진역 일대 유휴부지에 대한 선제적인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노량진과 여의도의 연결 체계를 구축하고, 수변 감성을 담은 특화된 도시공간 개발로 침체한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
옛 노량진수산시장, 여의도·용산 잇는 수변복합거점으로 탈바꿈 2023-07-27 10:07:28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했다. 이번 계획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2주간의 주민열람공고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에 최종 계획안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는 내년 상반기 사전협상이 착수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공공기여 방안 마련 등 민간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
강동구청역·둔촌동역 등 역세권 고밀개발 추진한다 2023-07-12 18:46:58
성내지구·고덕택지(명일동 상업용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2월 결정고시를 목표로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계획안이 나오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송파구에 인접한 강동구청 주변·성내 지구단위계획은 대지 면적이 38만8...
강동구청·둔촌·고덕역 인근 역세권 재정비 2023-07-12 14:12:11
나갈 방침이다. 또 그간 운영해 온 지구단위계획의 면밀한 진단을 통해 기존 계획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은 내년 결정고시를 목표로 계획안을 만들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성산·신월·월계시영, 지역 랜드마크로 변신 2023-07-11 17:37:32
지구단위계획안 심의를 통과한 마포구 성산시영도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김아영 성산시영 재건축 예비조합설립 추진위원장은 “조금 빠듯할 수는 있지만 이르면 올 12월에 조합 설립을 마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1986년 3710가구로 준공된 성산시영은 향후 4823가구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35층...
압구정 재건축 설계 공모지침 위반 공방…업체 과열경쟁 지속 2023-07-10 16:48:46
기자 = 서울시가 10일 압구정지구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이 사업의 설계 공모에 참여한 건축사무소가 경쟁 업체의 공모 지침 위반 주장을 재차 내놨다. 서울시의 발표로 경쟁업체가 제시한 용적률이 한도를 벗어났다는 자사의 주장이 확인됐다고 강조한 것으로, 압구정 재건축 주민투표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