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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장관 "PF위기, 금융권도 책임져야…리츠 활용해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2024-03-14 18:32:17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빈집을 하나씩 사서 개조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LH는 다가구주택의 비어 있는 지하 공간을 매입해 커뮤니티 시설로 개조한 뒤 청년이 공부방이나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정숙 디지털소비자연구원장=국토부가 지방소멸 문제 대응에 좀 더 신경을 많이...
한 달 휴가에 순금까지…"대기업 안 부러워요" 통 큰 회사 [中企톡톡] 2024-03-14 11:16:39
“여성 직원을 뽑고 싶어도 지방 제조업 회사 태반은 지원자가 전무하다시피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리·영업직 사원 중에 티로보틱스의 문화·복지를 보고 지원했다는 사람이 다수”라며 “인구·지방 소멸로 사람 구하기 어려운 지금 인력 수급이 복지 덕에 원활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고삐 풀린 '애플레이션'…금사과 언제까지 2024-03-13 18:33:48
및 지방 소멸 △수입 규제 등이 중첩돼 사과값을 밀어올리고 있는 것이다.이상 기후에 가격 뜀박질 지난달 신선과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1.2% 급등했다. 32년5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었다. 치솟은 과일 가격은 애플레이션 논란을 더 키웠다. 설을 앞두고 급등한 사과 가격은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긴 했지만 여전히 1년...
"지방정책 핵심은 교육·병원…지방인재전형 대폭 확대" 2024-03-12 18:36:55
우 위원장이 지목한 당면 과제는 지방 소멸 완화다. 그가 첫손에 꼽은 해법은 교육이다. 지방대 총장을 여러 차례 맡은 우 위원장은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인식이 문제”라며 “지방대가 그 지역 학생을 잘 뽑아서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서울 쏠림’ 현상을 풀 해법에 대해선...
우주항공·조선…'경남형 인재양성' 시동 건다 2024-03-12 18:21:22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소멸해가는 지방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특구 중 하나다.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우수 인재를 키우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선정 지역에는 해마다 30억~100억원을 3년 동안 지원한다. 지난달...
산림청, 강원도 민생토론회 후속 인제 자작나무숲 현장 행보 2024-03-12 16:32:47
나갈 계획이다. 남 청장은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출범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게 산림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산림 이용진흥지구를 통해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라며 “지방시대를 맞아 숲이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케이씨산업, 전남 보성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 위한 모듈러 주택 4개동 건축 완료 2024-03-12 10:00:02
현재 재난주택, 군간부기숙사, 교정시설, 도시형생활시설, 전원형주택, 기숙사 등 건축에 활용하거나 설계 중에 있다. 한편, 농촌유학사업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농촌인구소멸을 막고자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위한 유학 지원 사업으로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시행중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농촌유학...
[토요칼럼] 의사 숫자만 문제가 아니다 2024-03-08 18:21:36
했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고령화와 함께 지방 소멸에 따른 의료 공백을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는 대안으로 비대면 진료가 꼽힌다. 이 역시 의사들의 반대 때문에 아직도 규제에 묶여 있다. 현행 의료법상 비대면 진료는 의사와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끼리만 가능하다. 정부는 2010년부터 의사와 환자 간 비대면 진료...
20대 여성, 수도권 카페서 알바하는 이유…日 '무서운 현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7 07:07:01
낮다. 지방의 젊은 인력들이 대도시로 향하는 건 간사이 지방도 다르지 않다. 최저임금이 929엔인 와카야마현의 젊은 세대들은 1064엔의 이웃 오사카부로 아르바이트를 간다. 반대로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은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일본 중서부 해안 지방인 후쿠이현의 최저임금은 931엔으로 교토(1008엔) 시가(967엔) 등...
[사설]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2024-03-06 17:55:57
대학에서만 2471명이었다. “의료 사각지대, 지방 소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대 증원은 꼭 필요하다”는 게 각 지역의 의료 현실을 잘 아는 대학 총장들의 바람이다. 이에 반발한 일부 교수가 삭발과 사직에 이어 집단행동까지 거론한다는데 있어선 안 될 일이다. 지금은 제자가 아니라 환자를 지켜야 할 때다. 욕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