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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영화 ‘거미집’ 출연 확정…송강호-오정세-전여빈-정수정과 호흡 2022-02-11 10:20:10
‘지윤수’ 역으로 외유내강형 캐릭터를 밀도 있게 표현,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수정은 개봉 예정인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책을 사랑하지만 일상과 연애에 대한 촉은 꽝인 편집장 ‘현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이에 영화 ‘거미집’ 출연으로...
‘멜랑꼴리아’ 최대훈, 비리 흑막 거둔 헌신적 찐사랑 2021-12-30 08:50:09
쌓아온 증거들을 토대로 4년 전 약혼자 지윤수(임수정 분)와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이들의 비리를 세간에 알리며 통쾌한 복수를 펼쳤다. 앞서 교육부 감사관에게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아성영재학교 교장 노정아(진경 분)와 국회의원 성민준(장현성 분)까지 얽힌 비리 자료를 건네며 내부 고발을 준비해 왔다. 모든...
‘멜랑꼴리아’ 이도현, 다양한 인물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꽉 잡았다 2021-12-24 11:40:09
증명하려 했던 일들이 자꾸 꼬이게 되자 지윤수(임수정 분)를 찾아가 “당신은 아무 잘못 없다고 좋은 선생님이었다고 세상에 알게 해주고 싶었는데... 다 제자리로 돌려놓고 싶었는데... 망쳤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해버리는 바람에”라며 자책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후 승유와 윤수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멜랑꼴리아’ 최대훈, 판도 손에 쥔 키맨…본격 리벤지 타임 스타트 2021-12-24 08:50:09
‘멜랑꼴리아’에서 류성재(최대훈 분)는 지윤수(임수정 분)의 전 약혼자이자 4년 전 파혼 스캔들의 최대 피해자로서,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이들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정조준했다. 류성재는 먼저 비즈니스 파트너로 만난 연인 노연우(오혜원 분)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노연우에게 두 사람의 결혼을 다시 생각해...
‘멜랑꼴리아’ 임수정, 진경 향한 복수의 키 쥐었다 ‘긴장감 폭발 엔딩’ 2021-12-23 10:30:10
‘멜랑꼴리아’ 13회에서 임수정은 지윤수 역으로 분했다. 그는 윤수의 평화로운 순간부터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까지 다채롭게 그려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윤수는 성예린(우다비 분)이 보낸 동영상을 보고 곧바로 만남을 청했다. 윤수와 사랑하는 사이인지 묻는 기자들로 인해 당혹스러워하는 백승유(이도현...
‘멜랑꼴리아’ 이도현, 수식어가 필요 없다…늘 정답인 그의 연기 2021-12-17 14:25:09
지윤수 역)에게 줄곧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직진남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아성고를 둘러싼 인물들과는 팽팽한 신경전과 극한 텐션을 보여주며 쫄깃쫄깃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진정한 어른으로서 강자에게는 강하게 약자에게는 약하게 ‘강강약약’의 태도로 통쾌함 전했다....
‘멜랑꼴리아’ 최대훈, ‘후회 남주’ 서사王…시청자 과몰입 유발자 2021-12-17 08:50:07
자신의 상처보다 지윤수의 상처를 살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에 류성재를 밟히게 만들며 신경 쓰이는 ‘후회 남주’의 서사를 묵직하게 이끌었다. 특히 인물 간의 관계성 또한 최대훈의 차별화된 연기로 더욱 풍성하게 그려졌다. 노연우와 있을 때면 냉소적인 태도로 복수만을 도모했고, 지윤수와 있을 때면 더욱...
‘멜랑꼴리아’ 이도현, 매회 명대사X명장면 경신…빛나는 존재감과 한계 없는 연기력 2021-12-16 11:25:16
승유는 여전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윤수(임수정 분)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인 지현욱(오광록 분)과 함께 있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을 데리러 갔고, 현욱을 병실로 옮기며 “제가 따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알아요. 못 미덥고 불안하시죠. 그런데 이거 하나만은 믿어주세요. 제 마음은 참이에요. 한 치의 오차...
‘멜랑꼴리아’ 임수정이기에 가능한 지윤수…고밀도 감정 열연에 ‘호평’ 2021-12-15 14:55:06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지윤수 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임수정은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더욱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변화한 윤수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극중 전 연인인 류성재(최대훈 분)와 다시 대면했을 때 차가운 표정으로 이전과는...
‘멜랑꼴리아’ 최대훈이라서 더 특별한 류성재…‘결혼→파혼’ 비포&애프터 비하인드 공개 2021-12-15 09:30:15
또 지윤수(임수정 분)의 스윗한 약혼자에서 이별 후에도 여전히 지윤수를 놓지 못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흐르며 큰 변화를 맞은 류성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최대훈은 비하인드 컷이 아닌 실제 류성재의 삶을 보는 듯, 현실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