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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에투알' 탄생…전통의 佛 발레단, 서울 공연 중 전격 발표 2023-03-12 11:44:27
지젤' 공연이 끝나고 예고에 없던 에투알 지명이 이뤄졌다. 호세 마르티네즈 POB 예술감독은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 올라 "POB 무용수들에겐 공연 후 관객들과 나누는 아주 특별한 순간이 있다"며 "바로 에투알 지명이라는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POB의 총감독인 알렉산더 니프의 동의를 얻어 기욤...
마크롱 "'낙태할 자유' 헌법에 명시하겠다" 2023-03-09 09:11:35
개정된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추모한 지젤 알리미는 직업 변호사이자 인권 운동가로서 낙태권 쟁취에 힘써왔던 인물이다. 1972년 성폭행당해 임신한 미성년자가 낙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을 때 무죄를 끌어내기도 했다. 지젤 알리미의 아들인 세르주 알리미는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이날 행...
마크롱, 여성의 날 맞아 '낙태할 자유' 헌법 명시 추진 약속 2023-03-09 04:24:04
인권 운동가로서 낙태권 쟁취에 힘써왔다. 지젤 알리미는 1972년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미성년자가 낙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을 때 무죄를 끌어냈다. 지젤 알리미의 아들인 세르주 알리미는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세르주 알리미는 "온 국가가 아주 불공평한 연금 개혁에...
[주말 & 문화] 무용 '지젤' 등 2023-03-08 18:43:31
‘지젤’을 8~11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지젤’은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 유령 윌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공연엔 파리 오페라 발레 수석무용수 ‘에투알’ 5명이 내한한다. 강호현도 함께 무대에 선다. [클래식]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세계적 지휘자 아담...
'지젤' 초연한 佛 발레단, 30년 만에 돌아왔다 2023-03-07 18:36:24
전 ‘지젤’을 초연한 발레단을 통해서다. ‘세계 최고(最古)이자 세계 최고(最高)’라는 파리 오페라 발레(POB)가 30년 만에 내한한다.“POB의 역사가 곧 발레의 역사”7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세 마르티네스 POB 예술감독은 “파리에서 자체 공연만 1년에 180~190회를 하다보니 해외 투어...
[리뷰] “멘트도 멘탈도 강했다”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한 첫 단독 콘서트…완벽한 ‘라이브+퍼포먼스+무대 연출’ 2023-02-27 13:55:09
윈터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입모양 (Lips)’, 지젤의 강렬한 랩핑이 귀를 사로잡은 ‘2Hot4U’(투 핫 포 유), 닝닝의 반전 춤선을 만날 수 있었던 ‘Wake up’(웨이크 업)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불꽃과 폭죽, 레이저와 리프트 등 화려한 효과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에스파, 8인조 증명한 첫 단콘…'수만 없는 SM' 총출동 [종합] 2023-02-26 19:55:11
꿋꿋하게 가수로서의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약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총...
역시 SM 의리…태연·NCT 등 에스파 콘서트장 직접 찾아 2023-02-26 18:20:58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대거 현장을 찾았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약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SM...
'첫 단콘' 에스파 "윈터, 기타 연습하다가 손에서 피나기도" 2023-02-26 17:57:58
윈터, 지젤, 닝닝)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약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날 에스파는 '걸스(Girl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국립발레단 박차고 나온 패기…정민찬, 도전은 계속된다 [인터뷰+] 2023-02-20 09:00:05
트로트를 보여줄 것인지 물었다. "기회가 된다면 진짜 클래식 왕자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한 게 통통 튀는 호두까기 인형·강인한 모습의 돈키호테였다면, 백조의 호수나 지젤 같이 애절하고, 슬프고, 사랑스러운, 왕자와 공주의 관계성이 보이는 가요를 선곡해 그에 맞는 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