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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 신당, 민주 광역의원 빼가기 서명받아" 2014-02-06 09:04:53
것"이라고 지적했다.최근 호남에서 신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을 언급하면서 "호남에서 실패한 인사들, 공천에서 낙천한 세력을 데리고 가서 신당이라고 선을 보이니까 호남 분들이 '전부 민주당 사람들 아니냐, 거기에 무슨 참신성이 있느냐'며 지지도가 떨어졌다"고 비판했다.다만 새정치신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한경+] 김한길의 변신은 무죄? 2014-01-29 15:21:47
앞둔 상황에서 안철수 신당에도 지지율이 뒤지는 창당후 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성역이 없다”는게 김 대표의 지론이다. 김 대표 스스로도 변하고 있다. 그가 부인 최명길씨와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화보를 촬영한다던지, 설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세배 버스투어’에 나서는 것 등은 예전에 없던...
‘아시아 한류 프린스’ 박시후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1-27 20:20:07
배우들 속에서 박시후는 53%의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연쇄살인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시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분한 이두석은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 밝히며 살인참회 자서전을 발간하며 고운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단숨에 스타가 되는 인물이다. 박시후는 영화...
안철수 "3월 창당"…민주와 생존게임 돌입 2014-01-21 20:52:29
이번 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안 의원의 대선 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 의미 있는 성과와 관련해 윤 의장은 “개인적으로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을 기준으로 2석”이라고 했고, 안 의원은 “영남에서 의미 있는 지지율을 봐야 한다”고 했다.제주=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문제는 광역단체장 후보 인물난…깜짝카드? 깜깜카드? 2014-01-21 20:51:38
여론조사마다 부산시장 후보군 가운데 지지율 1위를 기록 중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안 의원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영입 제안이 없었다”며 “안철수 신당만으로는 부산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통 큰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당 참여보다 무소속으로 뛰겠다는 ...
'안풍(安風)' 차단 나선 박지원의 레토릭정치 2014-01-20 19:17:51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호남지역지역이 지지율에서 그야말로 초토화될 정도로. 박 의원은 “‘안풍’이 선거 직전에 불었으면 참패했을 것”이라며 “곡성 등 한 두 군데 빼고는 광주 목포 신안 등의 여론이 완전히 안철수의 새정치로 넘어간 상황을 보니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지난해말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광주...
노웅래 "당 위기 벗어나려면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2014-01-17 16:00:47
신당 등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정당지지율도 많이 떨어지지만 지방선거는 인물 선거며 현재 시도지사 중 8명은 민주당이고 경쟁력 여론조사에서도 우리가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 사무총장을 비롯해 고희범 제주도당위원장과 각 시도 사무처장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과 지방선거 전략 등에 대해...
민주, 대규모 당직개편…지방선거 승부수 2014-01-15 13:19:03
창당도 하지 않은 안철수 신당보다 정당 지지율이 크게 뒤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계파주의 분열을 극복하고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가 된 '일사불란한 민주당'을 보여줘야 승산이 있다는 것이 지도부의 판단이다. 이번 당직개편에서는 호남 수성의 의지도 읽힌다. 전북 출신의 정균환 최고위원과...
김한길 "北 인권민생법 추진"…햇볕정책 수정 2014-01-13 21:20:21
민주당 지지율이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에 비해 절반에 못 미치는 점을 감안해 중도·보수층을 끌어들이겠다는 뜻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과거 햇볕정책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추진된 것”이라며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북한인권법은...
안철수-박원순, '동지'에서 '정적'으로 돌아선 까닭은… 2014-01-12 10:10:35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50%의 지지율로 고공행진을 하다 지지율 5%에 불과했던 시민운동가 출신의 박 시장에게 후보직을 넘겨주고 그를 서울시장에 당선시켰던 과거 관계와는 완전히 달라진 양상이다.박 시장의 재선성공이 대권반열에 확실히 오르는 지름길이라는 점도 안 의원이 독자후보를 내는 쪽으로 입장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