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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일베논란’ 하석진에 “조용히 꺼지길” 날선 경고 2013-07-31 14:58:14
떠난 사람이 안타까울 뿐... 지지자도 아니었고”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됐다. 하석진은 이에 앞서 “고인의 의견들 중 꽤나 동의하고 있던 사항들을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 진영과 관계없는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고 명복을 빕니다. 미천한 sns 계정으로나마 애도를 표하며..."라며 성 대표를 향해 조의를...
하석진 해명, 故 성재기 옹호 발언 논란 "일베 아냐" 2013-07-31 14:01:11
안타까울 뿐. 지지자도 아니었고, 댓글에 놀랐습니다. 역시 퍼거슨이 진리였네. 괜한 소리을 끄적여서"라고 해명했다. 또한 하석진은 자신이 故 성재기의 조문을 갔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에게 "일베충이고 조문을 가고… 사실이 아니에요. 웬만한 댓글보고 놀랄 일 없었는데 아침부터 헉했네요. 정치적으로 뭐라고 어쩌고 할...
하석진 해명, 성재기 대표 추모글 이어..."지지자도 아니었다" 2013-07-31 12:17:51
생각만 펼치다 며칠만에 떠난 사람이 안타까울 뿐.. 지지자도 아니었고.. 댓글에 놀랐습니다. 역시 퍼거슨이 진리였네. 괜한 소리를 끄적여서"라고 덧붙였다. 그는 31일 오전 "고인의 의견들 중 꽤나 동의하고 있던 사항들을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진영과 관계없는...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고 명복을 빕니다. 미천한 ...
성재기 한강 투신후 실종 수색 난항‥생존 가능성은? 2013-07-27 08:38:21
목격한 남성연대 사무처장 한승오(35)씨 등 직원 3명과 지지자 박모(28)씨 등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성 대표는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 원만 빌려달라", "내일 한강에서 뛰어내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투신예고 글이 논란이 되자 성 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
한강 '예고 투신'…사진만 찍은 주변 사람들 2013-07-27 00:59:29
소속 한모 사무처장(35)과 회원 2명, 지지자 박모씨 등 4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만약 성 대표가 변사체로 발견되면 이들에게 자살방조죄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조사할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 처장은 경찰 진술을 마친 뒤 “성 대표는 자살을 한 것이 아니다. 투신은 말 그대로 몸을 던진다는...
365일간 366회 마라톤 뛴 40대女 2013-07-18 07:15:24
상하게 하고 회복에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제 지지자 수십여명과 함께 마라톤을 뛰는 아네트는 "마라톤은 내 몸과 마음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tenderkim@cbs.co.kr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
“흑인 소년 총격 살해 백인 무죄 판결” 인종차별 논란 확산 2013-07-15 10:17:52
살해에 무죄 판결이 내려졌고, 분노한 유가족과 지지자들은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일부 도시에서는 항의 시위가 잇따랐고, 미 최대 흑인권익단체 naacp는 “마틴이 짐머만에게 살해된 그 날 인권의 가장 기본인 생명권을 침해당했다”고 반발했다. 한편 흑인 소년 총격 살해 재판에 참여한 6명의 배심원은 백인 5...
자신의 죽음을 촬영한 이집트 사진기자 영상 공개 2013-07-12 10:29:24
이슬람형제단 등 시위를 벌이던 무르시 지지자들은 군인들의 총격에 수십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황을 초반부터 지켜보며 흐린 카메라로 촬영하던 이집트 알-호리아 와 알-아달라 신문사 사진기자 아흐메드 사미르 아셈(26)의 영상이 공개된 것. 건물 위에서 시위자들에게 발포하던 한 군인이 갑자기 총구를...
무르시 지지자와 반대파 충돌로 이집트 전역서 최소 30명 사망 2013-07-06 13:46:59
인파와 무르시의 복권을 요구하는 이슬람 지지자들은 5일(현지시간) 저녁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도심 타흐리르 광장과 연결되는 제 6 옥토버 다리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약 3시간 정도 계속된 충돌에서 지지자와 반대파들은 투석전을 벌이고 각목이나 화염병, 폭죽을 사용하기도 했다. 아랍권 사정에 정통한 알자지라 방...
이슬람 원리 - 세속주의 '뿌리 깊은 갈등'…정권 교체 혼란 악순환 2013-07-05 17:36:53
이집트 군은 무르시 지지자들에게 발포, 최소 3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무르시 세력 축출에 나선 것이다. 무르시 지지자들은 카이로 나스르시티에서 집회를 열고 “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을 강제로 몰아내는 것이 민주주의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독재 대 반독재(민주화) 구도의 싸움이라기보다는 원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