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요칼럼] '연대'라는 말로 포장된 낡은 환상 2024-04-19 18:03:29
남성이 원하는 남녀평등의 내용은 다르다. 고용인(갑)인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맡겼다는 이유로 되레 피고용인(을)인 돌봄 노동자의 눈치를 본다.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게으른 시각으로 사회 문제를 단순하게 재단하는 86세대식 해법이 갈등을 더 부채질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민주화 이후 선과...
건대 마스코트 '건구스' 학대범 잡혔다…이유 묻자 "먼저 공격" 2024-04-17 11:41:18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건국대 일감호에 사는 거위를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거위는 건국대의 '건'과 거위를 뜻하는 영어단어 '구스(Goose)'를 합쳐 만들어진 애칭 '건구스'로 불린다. 교내 신문에도 소개될 만큼 유명세를...
거위 머리 '퍽퍽'…건국대 스타 '건구스' 학대 포착 [영상] 2024-04-16 10:30:19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건구스는 건국대의 '건'과 영어로 거위를 의미하는 '구스'(goose)가 합쳐진 말로, 대학 마스코트로 꼽힌다. 또 학생들과 일감호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거위로 알려져 있다. 16일 동물자유연대(동자연)에 따르면 지난 4일 11일 오후 3시 30분께...
'머리 짧다' 女알바생 폭행...징역3년 선고 2024-04-09 15:29:06
남성은 일주일간 병원에 있었으며 이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피해보상이 되지 않고 여러 단체에서 엄벌을 탄원했으나 초범에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밝혔다. 재판 결과가 나오자 여성단체는 창원지법 진주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온정주의적 태도로 피고인 형량을 깎아줬다고...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울게요, 아직 안 죽었으니까" 2024-04-02 17:42:21
가해자인 남성은 돌려차기로 20대 여성의 뒷머리를 가격하고, 바닥에 널브러진 여성을 둘러메고 외딴곳으로 가서 성폭행을 저질렀다. 가해자의 잔혹하고 끔찍한 만행으로 여성 피해자는 뇌출혈과 해리성 기억상실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것이 2022년 5월 22일 새벽 5시께 부산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의 전말이다....
'숏컷'이라고 폭행 당한 알바생 "청력 손실로 결국 보청기" 2024-03-30 09:43:19
숏컷 헤어스타일을 했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한 경남 진주시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청력손실을 진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2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의 알바생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오늘 보청기 제작을 위해 이비인후과에 간다"며...
볼티모어 교량 실종자 모두는 이민자 2024-03-28 07:17:52
뜻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정부 역시 26세 남성과 35세 남성 자국민 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트위터)에 "저는 메릴랜드 주재 과테말라 영사에게 우리 국민에 대한 수색 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저는 실종...
볼티모어 실종 6명 출신국 '비통'…멕시코 "美이주민 상황 방증" 2024-03-28 06:40:20
강조했다. 과테말라 정부 역시 26세 남성과 35세 남성 자국민 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트위터)에 "저는 메릴랜드 주재 과테말라 영사에게 우리 국민에 대한 수색 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저는 실종자와 그...
조수진 공천에 여성단체 뿔났다…"성폭력 피의자 전문 변호사" 비판 2024-03-20 15:55:34
있는 정봉주 후보를 공천했다 취소한 민주당은 가해자 연대 공천 자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조 변호사는 지난 2018년에 술에 취해 잠든 19세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을 변호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 사건 재판에서 배심원 전원은 유죄 의견을 냈다. 그는 2022년엔 특수 강간 혐의를 받는 남성을, 2021년엔...
가자 라마단 풍자했다가…살벌한 살해 협박 2024-03-14 21:19:08
남성을 본 여성이 남성의 손을 때리며 "해가 지기 전엔 안돼"라고 외치는 모습을 그렸다. 무슬림은 라마단 한달간 일출부터 일몰 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고 해가 지고 나서야 첫 식사를 한다. 이 만평이 공개되자 각종 비난이 쇄도했다. 극좌 성향의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소피아 시키루 의원은 엑스(X·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