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억 벌면 2000만원 남긴다…보이스피싱도 잡겠다는 아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1 07:00:01
첫 직장 생활(자산관리 사원)을 시작하고,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우 대표는 청춘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을까. 그는 “회사 업무를 내 일처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를 위해 희생하라는 게 아니라 내 일처럼 해야 개인의 역량도 성장할 수 있다”며 “내가 하는 일이 어떠한 가치가 있고, 무슨...
月 90만원 유치원비 걱정하던 직장인…3조 '잭팟' [조아라의 IT's fun] 2024-04-19 16:44:43
29세의 한 직장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같은 글을 적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는 그로부터 10년 만에 순자산 180억위안(약 3조4000억원)의 글로벌 부호로 떠올랐다. 당시 그가 직장생활을 했던 곳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중국 텐센트 등 업계 최고 회사였으나 '경제적...
[시론] 인턴십? 리턴십! 2024-04-18 17:46:56
‘고령자’라는 것이다. 현재도 당당한 주연으로 액션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MZ세대 아이돌과 함께 대학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고령자라는 용어는 영 매칭이 되지 않는다. 일반 직장인도 연령에 구속되지 않고 능력과 체력이 허락하는 한 직장 생활의 한 사이클을 마친 뒤 다시 새로운 사이클을...
"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직장생활을 마무리한 다음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MBA에 도전했습니다. ▷전현승(고려대 MBA 졸업)=우리은행 잠원동지점에서 가계 수신과 여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네트워킹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려대 MBA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MBA에서 배운 내용이 업무에 도움이 됐나요. ▷(최효수)=수업은...
"유튜브 보느라 바빠요"…성인 10명 중 6명 '심각한 상황' 2024-04-18 15:12:44
여가생활에서 독서에 대한 선호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성인 중 과반이 책을 보지 않는 현 상황에 집중해 독서의 저변 확대를 비전으로 책 친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고 했다. 문체부는 성인 비독자 유형을 구분하고 이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우선 과중한 업무나 육아, 가사 등으로 어쩔 수...
"최악 간부공무원 뽑는다는데"…'스벅차관' 실험에 깜짝 반응 [관가 포커스] 2024-04-18 07:32:18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직에 입문한 이력이 화제가 됐다. 기술고시 출신으로서는 처음 문과 출신들이 전담하던 총무과장(현 운영지원과)을 맡는 등 일찍부터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 규제 당시 대응책을 마련하는 담당 국장(소재부품국장·현 산업공급망정책관)으로서 치과...
외국인 임금근로자 50% 월평균 200~300만 원 임금 받는다 2024-04-17 22:57:56
: 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 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체류 자격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비전문취업(66.5%), 전문인력(53.9%), 방문취업(51.5%) 등 순으로 200만~300만원의 임금을 받는 비중이 높았다. 외국인 유학생은 88.0%가...
김동숙 팀장 "15년 워킹맘 비결요? 세 아이들을 회사와 함께 키웠죠" 2024-04-17 15:41:04
돕는다”고 했다. 이런 직장과 직원이 모이는 게 결국 워킹맘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는 것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비 워킹맘 후배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고 밝힌 김 팀장은 ‘결국 시간은 흐른다’고 조언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도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일이라, 그 자리에...
외국인 노동자 이직 사유 59% "임금 낮거나 일 위험해서" 2024-04-17 12:00:02
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체류 자격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지난해 외국인 임금근로자 중 이직 희망 비율은 12.3%였다. 사유로는 '임금이 낮아서'가 39.2%로 가장 많았고 '일이 힘들거나 위험해서'(19.4%)가 뒤를 이었다. 체류...
"아이 낳을 것" 젊은층 늘었다…출산율 반등 신호? 2024-04-17 11:29:03
일과 가족생활의 균형을 묻는 항목에서 '직장 일 때문에 개인 생활시간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24.5%로 높았다. '직장 일 때문에 가족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한다'(21.2%), '직장 일 때문에 가족행사에 참여하지 못 한다'(17.7%), '내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