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례 선거,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이 됐다 2024-04-10 21:11:36
일각에선 조국혁신당이 원내 입성이 유력한 진보당 등과 연대해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조 대표는 첫 국회 입성과 동시에 야권의 대권 주자로 급부상했다. 조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범야권 대선 주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비례대표 당선자 결과는 11일...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일제히 지역구와 비례를 합쳐 총 5석 정도를 목표치로 제시했으나 달성하지 못했다. 조국혁신당이 비례에서 10석 이상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됐지만, 정책에서 민주당을 견제하는 역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보당 역시 의석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민주당과의 연대 덕에 가능했다....
시진핑, '친중' 마잉주에 "외부 간섭 국가 재결합 못막아" 2024-04-10 19:54:51
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날 만남은 공교롭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같은 날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 가운데 성사됐다. 이를 두고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회동 시점이 8일에서 10일로 조정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는 대만...
"끝까지 몰라"…'0.2%P'차 최고 박빙 지역은 어디? [22대 총선 출구조사] 2024-04-10 19:40:22
분류된다. 연제구에서는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51.2%)가 노정현 진보당 후보(48.8%)와 오차 범위 내 대결 중이다. 인천에서는 조택상 민주당 후보(48.7%)와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50.7%)가 경합하는 중구강화옹진, 정일영 민주당 후보(52.0%)와 김기흥 국민의힘 후보(48.0%)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울산...
시진핑, 마잉주에 "어떤 외세도 가족·국가 재결합 못막아"(종합) 2024-04-10 19:23:40
현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마 전 총통은 이번 방중 기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양안 간 결속을 다지는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만남은 공교롭게 조 바이든 미국...
美日 정상 만나는 날, 시진핑 '친중' 마잉주 前대만총통 접견 맞불 2024-04-10 17:50:12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합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마 전 총통은 이번 방중 기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양안 간 결속을 다지는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만남은 조 바이든...
진보당, 지역구 후보 배출하나…녹색정의당은 1석도 위태 2024-04-10 15:05:17
북구 진보당 후보는 민주당과의 단일화로 여권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와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노 후보가 56.7%를 얻어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37.5%)를 19.2%포인트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 비례대표에서는 최대 3명이...
아이슬란드 총리에 베네딕트손 복귀 2024-04-10 13:31:54
친기업 우파 성향 독립당, 중도 성향 진보당이 9일(현지시간) 새 총리로 뱌르드니 베네딕트손(54) 외무장관을 지명했다고 AFP·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3개 정당은 합의를 거쳐 이날 베네딕트손 장관을 새 총리로 지명했다고 그가 소속된 독립당이 전했다. 앞서 차기 총선을 1년 앞두고 있던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전...
"與 과반" vs "野 200석"…결과 예측 크게 엇갈렸다 2024-04-10 09:23:43
13석, 새로운미래 2석, 개혁신당 2석, 녹색정의당 1석, 진보당 2석, 무소속 1석으로 전망했다. 김 에디터는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10~20석, 충청에서 11~14석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지역구 의석 수는 66~88석, 국민의미래 비례 의석을 15~17석을 가정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여론조사공표금지 기간 동안...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원내 입성이 유력한 진보당 등과 연대해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렇게 되면 민주당은 원내 1당이 되더라도 단독 과반에 실패해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부터 각종 입법 처리까지 조국혁신당에 손을 벌려야 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사진)는 첫 국회 입성과 동시에 야권의 대권 주자로 급부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