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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류품 100점까지 늘어…패딩점퍼·구두·러닝셔츠 등 2017-04-04 19:19:36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날 오후 5시에는 선체의 C 데크 부근 아래로 돌출된 철판 일부를 제거했다. 이 철판은 선체가 부양될 때 하중이 쏠리며 돌출된 것으로 추정됐다. 상하이샐비지는 세월호 받침대 하부에 떨어진 진흙 수거 작업도 오후 5시 완료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육상이송 전에도 로봇캠 선내 수색 가능"(종합) 2017-04-04 19:08:08
실적은. ▲ (김철승 위원) 19번 천공을 기존 7cm에서 15cm로 넓힌 뒤 진흙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졌었다. 하지만 잔존물에 막혀 나오지 않았다. 조금 더 뚫어보자고 해서 20cm에서 30cm로 뚫은 결과 약 15∼20t이 나왔다. 그래서 14번, 10번 천공도 30cm로 뚫으면 갑자기 펄 등이 쏟아질 수 있어서 일단 20cm로 뚫어본 결과 ...
세월호 무게 어떻게 측정하길래…하루만에 1천t '오락가락' 2017-04-04 19:00:20
진흙이 예상보다 많이 쌓여 있는 것으로 판단해 추정치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흙은 점성에 따라 같은 용량이더라도 무게가 큰 차이를 보인다고 선체조사위는 설명했다. 세월호를 육상으로 실어 옮길 모듈 트랜스 포터 지지력은 1만3천t가량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배수를 통해 선체 무게를 빼려는 작업이 며칠간...
"세월호 무게 갑자기 1천100t 늘어…7일 육상거치 어려울 듯"(종합2보) 2017-04-04 18:30:28
선체 구멍에 바람을 쏘아 입구를 막고 있는 진흙을 흩트려 해수를 빼내는 시도를 하고 있다. 세월호에 배수 천공 21개를 뚫은 상하이샐비지는 천공 하나의 크기를 30㎝까지 시범적으로 확대하고 다른 천공도 크기를 키우려 했으나 선체조사위는 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불허했다. 김 위원장은 "MT를 추가로...
선체조사위 "세월호 무게 1천100t 더 나가…7일 거치 난망"(종합) 2017-04-04 17:53:56
쏘아 입구를 막고 있는 진흙을 흩트려 해수를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상하이샐비지는 천공 크기를 30㎝까지 확대할 것을 요청했으나 선체조사위는 불허했다. 어차피 지금까지 20㎝까지 구멍 크기를 키웠지만 진흙으로 막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고, 천공 크기가 더 커지면 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
날씨마저 안 도와주나…세월호 육상이송 5∼7일 비 예보 2017-04-04 15:24:03
1만3천t에 불과해 세월호 선체에 구멍을 내(천공) 해수와 진흙을 빼냈다. 선체 19곳을 뚫었지만 총 15t 정도의 무게밖에 줄이지 못해 MT를 24대 추가로 동원했다. 그러나 비가 내려 옆으로 누운 세월호 창문 등으로 빗물이 들어가 고이면 다시 무게가 늘어날 수 있다. 비는 MT 작업 환경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해수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4 15:00:03
크기 3배로 확대…진흙 10t 추가배출(종합) 170404-0448 사회-0056 10:45 朴 조사 시작된 서울구치소 '긴장감'…경찰 경계 강화 170404-0454 사회-0058 10:50 경주엑스포공원서 실감나는 우주비행…플라잉 VR 어트랙션 170404-0466 사회-0059 10:58 위안부 피해 이순덕 할머니 별세…생존자 38명 남아 170404-047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04 15:00:03
170404-0447 경제-0087 10:45 세월호 천공 크기 3배로 확대…진흙 10t 추가배출(종합) 170404-0451 경제-0088 10:48 세월호 선체·침몰원인 조사, 영국 전문회사에 맡긴다 170404-0452 경제-0089 10:49 예탁결제원, 빅데이터 도입…혁신기술위원회 출범 170404-0457 경제-0090 10:53 한국지엠 부품협력사 27곳, GM...
세월호에 꼭 구멍 뚫어야 했나…"비용절감 목적" 논란 2017-04-04 14:40:44
3년간 굳어진 진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자 일부 구멍 크기를 지름 15∼20㎝까지 키웠지만, 역시 성과는 미미했다. 목표만큼의 선체 중량 줄이기에 실패하면서 세월호를 받치고 육상으로 옮길 MT의 지지력 보완이 필요해졌다. MT 동원 대수는 456대에서 480대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해수 배출량 예상이 턱없이 빗나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04 12:00:01
3배로 확대…진흙 10t 추가배출 해양수산부가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전, 배수를 통해 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천공 크기를 배로 늘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동시에 배수가 잘 안될 경우를 대비해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와 특수이동장치인 모듈 트랜스포터 24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