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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4명 살해 혐의' 호주 여성, 20년 옥살이 끝에 무죄판결 2023-12-15 11:30:43
자연사했다고 말했지만, 검찰은 그가 아이들을 질식시켜 죽게 했다고 주장했다. 2003년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그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고, 재판부는 징역 40년 형을 선고했다. 당시 언론은 폴비그를 호주 최악의 여성 연쇄 살인범이라 불렀다. 하지만 2021년 과학자들은 숨진 두 딸에게서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
'아내 살해' 로펌 변호사, 신고 앞서 전 국회의원 父에 전화 2023-12-13 08:35:06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A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사건 발생 직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부친은 검사 출신의 전직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이날...
印명문 네루대, '교내집회 금지' 규정 도입…학생, 강력 반발 2023-12-12 15:53:56
네루대의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질식시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학 측은 새 규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대학 관계자는 "규정안은 대학 집행위 심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말했다. 네루대는 자와할랄 네루(1889∼1964) 전 총리의 이름을 따 1969년 개교했다. 네루는 마하트마 간디 등과 함께 인도...
'전 국회의원 아들' 미국 변호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송치 2023-12-12 10:46:10
할 말 있느냐', '질식사 소견이 나왔는데 어떻게 살해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둔기로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소방서에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고...
소화기 없고 방화문은 활짝…대형쇼핑몰 여전히 화재 취약 2023-12-07 12:00:22
발생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이는 질식 소화포가 비치된 곳은 5개소에 불과했다. 최근에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는데도 여전히 대비가 미흡한 것이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소방청과 공유하고 복합쇼핑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
둔기로 아내 살해 혐의…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2023-12-06 21:46:47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미국 변호사인 A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사건 발생 직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부친은 검사 출신의 전직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아내 살해한 50대 변호사, 질문엔 '묵묵부답' 2023-12-06 21:33:04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A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사건 발생 직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현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안전사고 예방 전문기업 필로스,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2023-12-06 11:11:09
제품들을 개발하는 안전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질식방지용 산소공급 마스크, 브리딘(Breathe in Oxygen)을 제작하여 출시했으며,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산업용 마스크와 화재 현장에서 이용하는 질식방지용 제품을 시장에 공급 중이다. 이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아내 둔기 살해' 50대 변호사 영장 신청 2023-12-05 18:08:04
“국과수의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가 경합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평소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인한 가정불화로 싸움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A씨는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관이 출동한 뒤 아내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유명 로펌 변호사, 아내 목졸라 살해한 듯 2023-12-05 16:05:14
발생한 가운데 아내의 잠정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5일 경찰이 밝혔다. 남편 A씨가 아내의 목을 졸랐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