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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화상소녀, 한국에서 자신감 찾은 이유는? 2013-07-01 10:06:02
질환자 아버지가 뿌린 염산 때문에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화상을 입었다. 또한 한쪽 눈의 시력도 함께 잃은 사연이 국내까지 전해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탄휘린의 안타까운 사연을 말레이시아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제프 우이씨가 듣고 jk성형외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KMI, 2013 오송신약대상 `고객만족대상` 수상 2013-06-30 12:47:46
중증질환자(암환자)를 조기 발견해 그들에게 건강행복을 되찾아 줬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의학부문 연구목적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규장 KMI 이사장은 "KMI 한국의학연구소를 찾는 고객들의 내제된 니즈(needs)까지도 충족시키는 `고객감동`을 구현했다"며 "사회공헌활동과...
[메디컬 동정] 김광태 IHF(국제병원연맹) 회장 취임 인터뷰 2013-06-28 15:17:26
중간 해에 열리는 리더스서미트 2012년에는 남아프리가공화국에서 열린바 있다. 김광태 IHF 회장은 “날이갈수록 만성병치료에 많은 돈이 들어가 (세계적으로) 보험재정을 어떻게 배분하느냐, 언제까지 만성질환자 치료에 치중할 것인가가 숙제다”며 “의료가 이미 ‘혼란기’에 와있는데 IHF 회장국으로서 아이디어를...
건선 치료받는 환자 겨우 15%, 늦게 치료할수록 오래 걸린다 2013-06-27 14:17:26
완치에 대한’ 불신으로 여전히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는 질환자들이 많아 피부전문 의료진들이 적극 치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피부과학회지에 따르면 1960년대 2.6%에 그쳤던 유병률이 2005년에는 9.5%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2011년 기준, 병원에서 건선 치료를 받는 사람은 불과15%에 미쳤다. 이는 질환자들이 질환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대장암 치료비 1625만원 → 98만원…암환자 부담 확 줄어든다 2013-06-26 17:14:11
질환자 수는 159만여명(암 90만명, 심장질환 7만명, 뇌혈관질환 3만명, 희귀난치질환 59만명)에 달했다. 선택진료비(특진비)와 1~2인 상급병실료를 제외하고도 이들이 직접 부담한 비급여 의료비는 1조5000억원에 달했다. 환자 1명당 94만원 정도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1000만원이 넘는 본인부담금은 엄청난...
[건강한 인생] 제일정형외과병원 '인공관절치환술', 연골조직 균형맞추기가 수술 핵심 2013-06-25 15:30:41
속도가 빨라지면서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무릎관절은 하루 수십, 수백 번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하다 보니 관절염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가장 쉽게 노출된다. 관절 부위의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대표 부위도 무릎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처음에는 잠깐씩 아프다가...
러·중동 환자 몰려오는데…병원에 밥이 없다 2013-06-24 17:17:40
환자송출 협약으로 중증질환자가 많이 찾는 uae는 평균 1237만원의 진료비를 사용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송종현/이준혁 기자 scream@hankyung.com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재활전문치료,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일상생활 중심 훈련 필요 2013-06-21 14:10:12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최근 더욱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재활치료란 각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장애가 생긴 사람에게 최대한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을 발달시켜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까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식약처, 수산물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2013-06-05 11:12:38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설사, 다리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높은 치사율(약 50%)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예년에 비해 때 이른 더운 날씨로 인한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해양수산부와 16개...
젊은층의 척추가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주의해야 2013-05-24 20:31:43
신체변화는 매우 당연한 결과다. 적어도 척추 질환자의 추세를 보면 공감을 할 수도 있다. 앉아서 생활하는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 50대 이상 연령층 환자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허리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