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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객기 개조 금지'에 대한항공 웃는다 2021-12-15 17:14:52
짐칸을 통해서만 중국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는 의미다. 화물기를 보유하지 않은 항공사의 경우 타격이 예상된다. 화물기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사정이 다르다. 중국발(發) 노선에는 여객기 대신 화물기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노선을 조정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 택배부터…" 짐칸 파헤쳤다가 신고당한 시민 '반전' 2021-11-12 19:15:14
시민이 택배기사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짐칸 가장 깊숙하게 실려 있던 본인의 택배를 꺼내 경찰에 신고당한 가운데, 진정한 사과를 통해 기사의 마음을 누그러뜨린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하다 도난신고를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택배기사로 추정되는 작성자...
"나 죽으면 차와 함께 묻어 줘" 고인 유언 받든 멕시코 유족 2021-11-10 21:57:33
짐칸에 안치됐다. 생전에 픽업을 즐기지 못한 채 떠난 고인이 픽업 위에서 영면에 들게 됐다. 관에 부장품을 넣는 건 멕시코의 전통이다. 고인이 평소 아끼던 물건이나 술, 담배 등을 넣어주는 게 보통이다. 남자의 하관식에 참석한 장례 관계자는 "자동차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 보는 광경이다. 그런 유언을 남긴...
짐칸서 뭐했나…배송차에 여성 태웠다가 밥줄 끊긴 택배 기사 [영상] 2021-11-01 15:41:58
온라인 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배송 차량에서 노출 의상을 입은 금발 여성이 내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일파만파 퍼지면서 아마존 택배기사는 해고를 당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간) 한 틱톡커는 미국 플로리다주 한 주택가에 정차해 있던 아마존 밴 뒷문에서 금발의 백인...
김방신 사장 "8단 변속기 장착한 트럭, 게임체인저…1t 전기차도 개발 중" 2021-10-26 16:24:10
김 사장의 설명이다. 대형 전기 트럭의 경우 짐칸의 절반을 배터리로 채워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수소차로 가야 하는데, 가격 경쟁력이 문제다. 타타대우가 디젤과 수소의 중간 단계로 LNG 트럭을 내놓은 이유다. ○“위기에서 벗어나 미래로”김 사장은 내년 1월 취임 3주년을 맞는다. 그가 부임한 뒤 타타대우는 몰라보게...
9·11 20주년 美비행기서 히잡 여성에 "무슬림 테러리스트" 폭언 2021-09-15 14:15:49
노인이 짐칸에서 수하물을 꺼내다 문제의 여성의 다리를 건드렸다"며 "이 여성이 노인에게 욕설을 퍼붓기에 내가 제지하려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여성이 내 얼굴을 보더니 '무슬림 테러리스트'라고 소리쳤다"며 "내가 이 상황을 기록하려 휴대전화를 꺼내자, 이 여성은 내 손을 주먹으로 때리며 동영상...
비행기 놓치자…"내 짐에 폭탄 있다" 거짓말한 美 여성 2021-09-09 09:06:30
비행기의 이륙 시간을 늦추기 위해 "기내 짐칸에 있는 내 수하물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해당 여객기는 탑승구로 돌아왔고, 탑승객 전원이 긴급히 대피했다. 버빗스키의 말을 들은 공항 관계자들은 보안당국과 경찰에 연락을 취했고, 해당 여객기를 수색했으나 버빗스키가 주장한 '폭탄'은 어디에서도...
"기내에 폭탄 있다" 미국서 거짓말로 출발 늦춰보려다 '쇠고랑' 2021-09-09 08:03:16
수 없게 됐다. 그러자 "기내 짐칸에 이미 실린 내 위탁 수하물에 폭발물이 들어있다"는 주장으로 비행기를 되돌리고자 했다. 검찰은 버빗스키가 탑승구의 항공사 직원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생떼를 부렸다고 전했다. 결국 활주로를 향해 이동하던 해당 여객기가 탑승구로 되돌아오고, 기내에 타고 있던 탑승객 전원이 긴급...
중국서 제초작업 귀가 트럭 80m 골짜기 추락…12명 사망 2021-09-06 17:32:25
지휘하도록 했다. 중국에서는 트럭 짐칸에 사람을 태웠다 인명 피해가 일어나는 일이 많다. 지난 4일 새벽에도 헤이룽장(黑龍江)성의 도로에서 트랙터를 타고 작업장으로 향하던 농민 15명이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발톱 뽑힌 채 트럭에 매달려 달린 강아지…운전자 "실수" 2021-09-02 09:45:58
"짐칸에 싣고 가던 강아지가 옆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MBC는 보도했다. A 씨는 강아지가 트럭에 매달려 가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도 계속 운전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강아지는 발톱 몇 개가 완전히 빠졌고 발등 등에 찰과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현재 시 관할 보호소에서 격리 중이다. 경찰은 미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