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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간 남편 불륜 잡으러 갑니다"…식당 공지 '화제' 2024-02-08 10:54:40
"집안일로 손님들에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며 "오는 17일부터는 정상영업을 할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개 가게를 임시로 닫을 때 개인 사정 때문이라고만 하는데, 그렇게 안 하고 솔직하게 말해줘서 더 가고 싶어진다", "정상영업 시작한 날 사람들이 오픈런할 것 같다", "후기 들으러...
"시급 1만1000원에 도와주실 분"…이색 명절 알바 '인기 폭발' 2024-02-07 22:00:01
집안일 알바'다. 작성자는 연휴 점심, 저녁 시간 하루 3시간씩 시급 1만1000원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허리 병이 심해져 힘에 부친다"며 "아무래도 음식이다보니 주부가 오시면 더 좋지만 주부가 아니어도 요리할 줄 아시면 누구든 상관없다"며 구직자를 찾았다. 시급 1만3000원으로 연휴 직전 오전 9시부터...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차선우의 연기가 예상보다 좋았다 2024-02-07 18:44:04
했던 女작가 어떻게 하면 회사 일과 집안일 틈새로 흘러내리는 시간을 그러모아 읽고 쓰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까? 작가 메이슨 커리는 에서 집안일과 창작을 동시에 처리해야 했던 여성 작가들의 하루 루틴과 작업 습관을 살펴보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어크로스 편집장 최윤경의 ‘탐나는 책’ ●...
"이제 뭐 해서 먹고 사나"…170cm 60kg 로봇 직원의 '공습' [글로벌리포트] 2024-02-07 07:34:40
앱트로닉은 작년 8월 집안일을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애즈미 책임자는 “인간 승무원을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한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인간이 더 높은 수준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작년 말...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그는 대부분의 집안일을 한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그는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아내에게 항상 풀이 죽어있는 남편이다. 안재홍은 그런 사무엘이 유튜브를 볼 때는 어떤 영상을 볼 지, 청소를 할 때는 양말을 어떻게 할 지 등 매우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고민해서 연기했다고. "시청자 입장에서 작품을 볼 때 인물의...
친구 자물쇠 채우고 7년간 노예로 부렸다…악마 부부의 만행 2024-02-01 07:44:27
선반과 연결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또한 집안일을 강요하면서, 바닥 청소기 돌리고 닦기, 옷장 정리하기, 정신 차리고 행동하기 등 11개 항목을 한 달 넘게 A4용지에 매일 쓰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A씨, B씨 부부가 C씨를 협박해 현금을 송금받는 등의 방식으로 8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것으로...
"가스라이팅으로 7년간 노예처럼 부려먹어…민사 착수" 2024-02-01 04:39:14
A씨가 강요당한 집안일 목록을 쓴 흔적이 남아 있었다. 앞서 인천지법은 A씨를 7년간 노예처럼 부렸다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B(35·여)씨에게 징역 7년을, 그의 남편 C(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B씨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동거한 이성 친구 A씨를...
"성폭행 신고" 가스라이팅, 친구 노예 삼은 30대 결국 '실형' 2024-01-31 08:45:04
또한 집안일을 강요하면서, 바닥 청소기 돌리고 닦기, 옷장 정리하기, 정신 차리고 행동하기 등 11개 항목을 한 달 넘게 A4용지에 매일 쓰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A씨, B씨 부부가 C씨를 협박해 현금을 송금받는 등의 방식으로 총 8000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C씨는 2020년에야 A씨의 집에서 나올 수...
'성폭행 고소' 협박해 가스라이팅...친구 학대한 여성 2024-01-30 16:00:19
달 넘게 A4용지에 매일 쓰게 하는 식으로 집안일을 강요했다. 2016년 A씨와 결혼한 B씨도 아내의 범행에 일부 가담했다. A씨 부부는 C씨를 협박해 현금을 송금받는 등 총 8천만원을 뜯기도 했다. C씨는 2020년 이 집에서 나온 후 A씨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공동공갈뿐 아니라 특수상해·강요·협박·특수폭행 등...
"나이 60에 제 2의 인생"…'전업주부' 고백에 쏟아진 응원 2024-01-29 10:17:55
자녀들을 낳고 육아와 집안일에 전념해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았다"며 "자녀들 결혼하고도 주부로, 할머니로 살면서 한 번의 아르바이트도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A씨 남편은 직장을 퇴직했고, 최근 다시 재취업을 했다. A씨는 "내 시간이 너무 남아돌았다"며 "'나도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