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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수라' 빠져나올 유일한 흥행 '마스터' 될까 2016-12-12 17:14:51
촛불집회가 열리면서 영화관을 찾는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달 역시 탄핵 정국과 맞물려 관객 수는 369만명에 그치고 있다.새 영화 '마스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오는 21일 영화관에 이름을 올린다. '이런 시국에 영화를 보겠어' 라던가 '똑같은 범죄 영화 질리지 않겠어'라는 의구심은...
디자인 공모 상업시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관심 2016-12-12 16:17:50
위치하며, 상가 중심부에 문화 및 집회시설도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적 전통시장의 독특한 컨셉으로 경쟁력을 갖춰 투자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은 인근 대형백화점(예정)과 도시상징광장을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에 위치하면서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중심점에...
김종인, 反문재인 발언 계속…왜? 2016-12-12 11:27:12
대표에 대해 "촛불집회와 관련, 말에 일관성이 없다"며 "처음에는 거국내각도 거론했다가, 중립내각도 거론했다가, 명예퇴진도 거론했다가, 나중에 촛불 시위가 격렬해지니 결국 탄핵이라는 쪽으로 강도를 높여서 굉장히 극단적인 소리도 많이 했는데, 그러한 것이 과연 일반 국민에게 좋게 보였을까 하는...
광화문 촛불집회 축제로 만든 주인공은 '가요계 노장들' 2016-12-12 11:14:06
들고 계신 여러분이다." (가수 이은미)7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10일 광화문 광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이었다. '관록파 여가수' 이은미와 권진원이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분위기를 북돋았다.이날 저녁 이은미는 '가슴이 뛴다',...
<투자의아침7> 탄핵안 가결 후 첫 거래일…금융시장 전망은 2016-12-12 10:29:19
집회는 여전히 100만명. 7주간에 걸쳐 연인원 750만이 모이는 등 유례없는 기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시선은 이제 특검과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 강일원 주심 재판관은 주말에도 출근하며 심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은 어떨까요. 탄핵안 표결...
국민 70% "박 대통령, 헌재 판결 전에 사퇴해야" 2016-12-12 09:49:09
"촛불집회 공감한다" 83% 국민들 10명 중 7명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판결 이전에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헌재 결정 이전에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69.7%에 달했다....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박근혜, 사실상 연금…TV로 촛불집회 시청 2016-12-12 09:38:11
대통령은 전날도 관저에서 TV로 제7차 촛불집회를 지켜보면서 휴식을 취했다. 또한, 참모들로부터 비공식적으로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언론의 보도 내용도 살펴봤다고 한다. 하지만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촛불민심은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대통령 즉각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HEI: 뷰] '판도라' 문정희, 배우이자 국민으로 촛불 들다 2016-12-12 07:48:32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에서다."아무 일 없이 평화로운 상태였다면 새 영화 개봉에 참 들떠있었을 것 같아요.하지만 이번엔 그럴 수 없었죠."문정희가 이번 영화 '판도라'를 선택한 것 역시 배우이자 국민으로서의 양심이다. 원전 사고를 소재로 한...
'탄핵 자축' 촛불집회에 쏟아진 과격 정치구호 2016-12-11 19:00:16
104만명 추산 연행자 없는 평화집회 이어져노점상서 떡볶이 무료 제공 청와대 인근서 폭죽놀이민노총 등 각종 단체 구호 넘쳐 시위 편승해 '촛불 민심' 물타기 [ 김동현 / 황정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지만 시민들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시민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촛불을 들고 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