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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카`, `조명테러` 논란 SBS `가요대전`,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2016-01-01 15:21:10
쪽대본으로 당일 편집해서 방영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에서는 매번 빠지지 않고 실수가 나온다. 배우들이 대사를 버벅이고, 연기 중 웃어도 시청자는 이를 `라이브`의 묘미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굳이 배우가 아닌 방송 연출진에게만 그렇게 날카로운 잣대를 대야만 할까. 100번 잘해도 한...
‘2015 KBS 연기대상’, 승자 아닌 화합 이룬 시상식(종합) 2016-01-01 01:55:00
더 이상 쪽대본으로 생방송을 찍는 전 세계 유일한 나쁜 환경에서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연출하고 좋은 드라마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응원 바란다. 항상 웃음 드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드라마 제작에 발전이 있길 고대했다. 이어진 여자 부문에서는 신민아(오 마이 비너스)가...
[KBS 연기대상]차태현 `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 수상 "쪽대본 없었으면.." 2015-12-31 23:24:08
더이상 쪽대본 말고 좋은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는 "대상을 인기투표가 아닌, 배우의 연기력과 존재감에 무게를 두는 기존의 선정 방식을 고수하며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시상식의 권위와 정통성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2015 KBS 연기대상`은 PD·작가·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2015 KBS 연기대상’ 차태현 “쪽대본과 생방송 없는 드라마 환경 되길” 2015-12-31 23:20:24
표민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본인은 쪽대본을 한 번도 쓴 적이 없다고 했다가 마지막에 쪽대본을 쓰신 박지은 작가님, 정말 재밌는 글 써주셔서 연기하는 보람이 있었다. 꼭 좋은 작품에서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공블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편견을 보기...
`치인트`, 웹툰 흥행 넘어 드라마 만의 매력으로 `치어머니` 사로 잡을 수 있을까(종합) 2015-12-22 16:19:20
쪽대본과 생방송에 가까운 스케줄로 드라마 촬영 현장이 힘들었던타 드라마에 비해 `치인트`는 넉넉한 시간을 두고 제작이 된 드라마다. 그런 만큼 더욱 섬세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영상미, 연출 등을 시청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박해진은 "`웹툰으로만 볼껄. 치인트 안 본 눈 삽니다` 이런 평가는 받고 싶지 않다"며 솔직한...
[인터뷰]열심히 일한 장희진, 조금만 쉬라고 전해라 ② 2015-12-15 09:12:19
"정말 쪽대본이 없었다"고 이용석 PD의 말을 증명했다. 요즘 드라마 판도를 보면 100% 사전 제작 드라마나 쪽대본 없는 드라마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그랬고 2016년 방송 예정인 `사임당`이 그렇다. 이는 시청자의 반응을 보며 바로바로 반영하는 생방송에 가까운 제작환경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으로 남긴 3가지 입증 2015-12-04 11:06:16
쪽대본, 러브라인은 없다”는 이용석 감독의 말 그대로였다. ◆ 잔인하리만큼 현실적인, 명확한 메시지 뱅이아지매(정애리)는 딸 지숙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는 평화로운 삶을 물려주기 위해 손녀 혜진을 불법으로 입양 보냈다. 그러나 지숙이 낳은 또 다른 피해자 혜진은 희귀병 때문에 아치아라로 돌아왔고, 마을의 평화는...
`유일랍미`, `반사전제작드라마`로 성공적인 촬영 종료 "완성도 높였다" 2015-12-04 09:28:28
꼼꼼한 연출 덕에 `유일랍미`는 쪽대본이나 밤샘 촬영 없이 수월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여주인공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지만 이미 충분한 촬영 분량을 확보해놓았고 이태임의 투혼 덕에 무리없이 촬영을 이어갔다. 드라마H 측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드라마를 만들어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먹먹한 안녕을 고한 ‘마을’이 남긴 것 2015-12-04 08:11:58
쪽대본, 러브라인은 없다”는 이용석 감독의 말 그대로였다. ◆ 잔인하리만큼 현실적인, 명확한 메시지 뱅이아지매(정애리)는 딸 지숙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는 평화로운 삶을 물려주기 위해 손녀 혜진을 불법으로 입양 보냈다. 그러나 지숙이 낳은 또 다른 피해자 혜진은 희귀병 때문에 아치아라로 돌아왔고, 마을의 평화는...
[인터뷰] ‘송곳’ 현우, 날카로운 발자국의 이야기 2015-12-01 10:17:00
쪽대본이 없으니까 다른 드라마처럼 쫓기는 느낌은 없어요. 감독님께서도 충분히 기다려주시고 준비할 시간을 주니까 정말 영화 현장 같아요. 그리고 단합도 너무 잘 되서 촬영하다 보면 빨리 끝나는 기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카메라 속 스타들은 언제나 반짝이는 존재이자 사랑 받는 아이콘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