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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임원 승진 전망 2023-12-06 17:15:09
회장의 차녀인 민정(32)씨는 2019년 SK하이닉스에 대리로 입사해 미국법인 전략파트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초 휴직했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던'에서 무보수 자문역을 맡았다. 또 지역 비정부기구(NGO) '스마트'(SMART)에서 교육 봉사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민정씨는...
최태원 회장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팀장, 임원 승진할듯 2023-12-06 16:53:21
회장의 차녀인 민정(32)씨는 2019년 SK하이닉스에 대리로 입사, 미국법인 전략파트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초 휴직했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던'에서 무보수 자문역을 맡고 지역 비정부기구(NGO) '스마트'(SMART)에서 교육 봉사를 하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민정씨는...
'형제의난' 한국앤컴퍼니, 주가 약세…공개매수가 여전히 웃돌아 2023-12-06 10:34:59
조 명예회장의 차녀인 조희원씨까지 공개매수에 합류했다. 이들은 기존 지분에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지분을 더해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차남 조현범 회장의 지분(42.03%)을 뛰어넘겠단 구상이다. 조 고문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18.93%를, 조희원씨는 10.6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의 합산 지분율은 29.54%,...
불기둥 뿜더니 주가 '뚝'…'형제의 난' 빨라진 주주 셈법 2023-12-06 09:14:33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지분(0.81%)과 차녀 조희원 씨 지분(10.61%)까지 우호지분으로 확보한다면, 조 고문은 현재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의 지분 42.03%를 넘어서게 된다. 앞서 지난 2020~2021년 조 명예회장이 조 회장에게 지분을 넘기자 한국앤컴퍼니에선 조 고문과 조 회장 간 경영권...
[단독] 조현식 "공개매수 성공해도 경영 안할 것" 2023-12-05 18:56:00
강조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인 조희원 씨도 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밝힌 조 고문의 말에 힘을 보탰다. 조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두 동생 중 누구의 편을 드는 게 아니라 그룹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에 공감해 이번 공개매수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은 우리 4남매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한국타이어 매수하면 MBK가 경영 주도 2023-12-05 18:36:41
조 고문과 차녀 조희원 씨는 공개매수에 성공한 이후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전문경영인을 선임하는 등 경영 주도권을 MBK파트너스에 넘기기로 했다.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목표...
한국타이어 '형제의난' 재발…공개매수 통한 경영권확보 '글쎄' 2023-12-05 16:21:31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차녀인 조희원 씨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의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한국타이어가(家)의 '형제의 난'이 2년여만에 재발하는 모양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두고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현...
'형제의 난'에 상한가 직행...대항 공개매수 나서나 2023-12-05 14:38:52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지분과 차녀 조희원 씨 지분까지 우호지분으로 확보한다면, 조현식 고문은 현재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을 누르고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겁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성공해 50%를 넘는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확보하게 되면 기업지배구조를 다시 ...
'형제의 난' 재점화...불기둥 뿜는 주가 2023-12-05 09:14:56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지분(0.81%)과 차녀 조희원 씨 지분(10.61%)까지 우호지분으로 확보한다면, 조 고문은 현재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의 지분 42.03%를 넘어서게 된다. MBKP SS 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성공해 50%를 넘는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확보하게 되면 기업지배구조를 다시 바로...
[단독] 한국타이어 장남의 반격…"지분 공개매수" 2023-12-05 05:00:02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지분인 0.81%, 차녀인 조희원 씨 지분 10.61%를 우군으로 확보해 한국앤컴퍼니의 과반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한국앤컴퍼니의 최대주주는 조현범 회장으로, 한국앤컴퍼니 지분 42.03%를 보유하고 있다. 조 회장은 2019년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을 산 데 이어 200억원...